최정이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
어떤 남자가 괜찮은 남자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다가,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를 제외하고
착한 남자 만나서 연애 한번 해보자.
착한 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자.
연애할 나이 아니잖아, 결혼할 나이잖아
이런 생각으로 30대 중반이상 남자들 중에서 연애 경험이 적은 남자랑
연애를 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 여자들을 위해서 오늘 글을 적었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답답하다.
필자가 남자의 연애는 뭐라고 했는가?
학습이라고 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축적을 하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사용을 할 줄 알면
대부분 남자들은 연애를 잘한다.
그런데 이런 남자들 같은 경우에 연애 경험이 적다보니까
어떻게 되겠은가?
"당연히 답답할 수 밖에 없다."
왜?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답답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지적을 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이 순순히 고칠까?
순순히 달라질까?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
왜?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여자들한테 이런 부분을 알고 연애를 해라고 이야기를 한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바람둥이 남자, 나쁜 남자들 여자문제만 제외하면
정말 괜찮은 남자들 많다.
여자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고
여자한테 어떻게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 여자들이 좋아할줄 알고
거기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한 외모나 스타일 능력등도 겸비를 하고 있다.
단지 너말고 많은 여자를 사랑해서 그렇지..
그것만 빼면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애 경험이 적은 남자들 같은 경우에
대부분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적은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여자들이 그 남자를 좋아할 확률은 떨어진다.
너보다 더 괜찮고
너보다 더 예쁘고
너보다 더 조건이 좋은 여자가 그 남자를 좋아할 확률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즉, 바람을 피거나 다른 여자때문에 속 썩이거나 이런 문제는 줄어든다는 것이다.
단지 여자를 모르고 연애를 모를뿐이다.
이것을 인정을 하면 되는데
이것이 인정이 되나??
쉽게 안된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이다.
내가 너한테 애정 아닌 애정이 있으니까,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그 남자한테 뭐라고 뭐라고 자꾸 지적질 하면 어떻게 될것 같은가?
"그 남자한테도 차인다."
보통 눈 낮추어서 결혼 할려고 하는 여자들 같은 경우에
이런 남자들 만나서 연애 하다가 차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보면
대부분 이렇다.
결혼 한번 해볼려고, 눈까지 낮추어서 연애 했는데
그 남자한테도 차이는 여자들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왜 차일까?
보통 이런 남자들은 여자를 보호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자기 자신과 함께 가야 되는 동반자 같은 개념으로 본다.
똑같은 인간으로 보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여자니까, 내가 그 사람한테 더 많은 것을 해주고
더 많은 것을 베풀고 더 많은 것을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개념으로 보지 않는다.
그런데 여자가 나한테 자꾸 잔소리를 하고
자꾸 뭐라고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될까?
"죽고 싶다."
그런 마음 드는데
자기 자신이 죽지는 못하니까.
자기 자신이 살라고 하다보니까, 괴로운 것을 제거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케이스 바이 케이스들이
남자가 여자한테 엄청나게 잘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스타일이 아닌데, 사귀었을 것이고
그런 부분때문에 그 남자를 좋아했을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때 여자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자기 자신은 그렇다고 말은 안하지만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갑과 을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성립이 되는 것이다.
너는 나한테 잘해야 된다.
너는 나를 좋아해야 된다.
너는 나를 벗어날 수 없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어떻게 되겠니?
자연스럽게 잔소리가 늘어나게 되고, 똑같은 잔소리를 하게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서 그 사람한테 닥달할 수 있다.
그 남자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은가?
"갑의 횡포이다."
그렇게 되면 을이 할 수 있는 것은
딱 한가지이다.
"내가 더러워서 안한다."
욕 한바가지 하고 나가지 않은가?
회사생활 하다가 상사한테 들이대고 바로 사표 쓰고 나가는 사람들 있지 않은가?
보통 그런 경우에 나간 사람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사를 욕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가?
지금 너희가 이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남자한테...
여기서 여자들이 질문 할것이다.
그러면 눈감고 귀막고 모른척 하고 살아야 되나?
꼴베기 싫은 것도 있는데, 그것도 참고 살아야 되나?
이렇게 말을 할것이다.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 틀렸다는 것이다.
남자는 설득을 시켜야 된다.
무조건 잘못되었다, 무조건 네가 실수를 했다
이렇게 말을 하면 기분 좋나?
상사한테 보고서를 적었는데,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말을 안하고
"다시 해~ 뭐하는 거야, 짜증나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기분 좋니?
"이런 이런 상황일때 이렇게 하는 것보다 저렇게 하는 것이
내가 볼때는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네가 나한테 이렇게 행동하는 것들이 너 스스로 만족해?"
그 사람 의중을 한번 물어봐라.
무조건 잘못되었다, 실수했다, 서운하다, 답답하다, 짜증난다
이렇게 말을 하지말고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그것을 풀어서 설명을 해주면 되는 것이다.
☞연애하기는 의외로 쉽다.
필자가 여자들한테 연애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이유
여자들의 연애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이유
간단하다.
정말 많은 여자를 만나보았기 때문에
여자들한테 많은 사랑과 헌신을 받아보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최고이다는 것을
다 알 수 있다.
내 자랑을 할려고 글을 적은 것이 아니라.
이런 남자들 보다 연애 경험이 적은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들을 받아보지 않았으니까.
네가 조금만 잘해줘도, 네가 조금만 특별하게 해줘도
그 남자의 뇌리속에 딱 박혀져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
"받아보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필자가 이런 남자들을 만난 여자들한테
오히려 많은 것을 베풀라고 이야기를 한다.
왜 그렇게 해야 될까?
일단 그 남자들이 많은 경험이 없어서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고
그 다음으로 이런 남자들은 자기가 여자한테 헌신을 하고 노력을 했던
기억들이 휠씬 더 많다.
그리고 그 여자중에서 그 남자를 어장관리를 하거나 바람을 피거나 해서
그 남자한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준 케이스들도 많다는 것이다.
"여자에 대한 불신이 있다."
그것을 해결을 해주는 것이 네가 그 남자한테 베푸는 것이다.
여기서 베푸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자면
물질적인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남자한테 도시락을 싸준다, 그 남자의 집에가서 청소를 해준다.
그 남자한테 편지를 적어준다, 그 남자한테 안마를 해준다
이런 것보다는 물질적인 부분을 해주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왜??
"돈에 민감하다."
악착같이 살았다.
20대 청춘 아닌 청춘을 다 갖다 받쳐서
열심히 살아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다.
그렇다고 해서 큰 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서 입을 것 제대로 안 입고
먹을 것 제대로 안먹고 해서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그것밖에 할줄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가 있는데
"여자한테 돈을 써서 회수를 해본 기억이 거의 없다."
투자만 했다.
본전도 못 찾았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결국에는 돈 한푼 쓰는 것도
예민할 수 밖에 없고 생각이 많고 계산적일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물질적인 것을 이야기를 하니까.
데이트 비용을 이야기를 할것 같은데
그것 말하는 것 아니다.
이런 남자들 같은 경우에 자기가 별로 내키지도 않는 곳에서 10만원짜리
밥 얻어먹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아이템 결재를 해주는 여자들을 더 고마워 한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한다.
"어떻게 이런 남자한테 차이니??, 같이 한강 다리 가자."
네가 눈을 낮추어서 이런 남자를 만났든
네가 원래부터 이런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남자의 스타일이 있다.
그것을 맞추어 주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을 하면서 연애를 하면 되는 것이다.
상대가 어떻든 간에, 연애 쉬운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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