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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착하고 잘해줘도, 남자한테 매번 차이는 여자

화훼장식기사 2016. 2. 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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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착하다는 소리 지겹게 들었고,


잘해준다는 소리도 사귀는 남자들한테 듣는데..


결국 이별을 당하는 여자


먼저 이별을 이야기를 했다고 할지라도, 내가 이별을 당한 기분이 드는 여자


도대체 왜 그럴까?


무엇이 문제이길래, 나는 결혼을 못하는 것일까?


인터넷에 똑같은 제목으로 글이 있는데, 그것하고 내용은 전혀 다를것이다.


☞네가 무엇이 장점인줄 그것도 모르고 연애하니?


여자들 만나면서 정말 답답했던 것이 무엇이냐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 있다.


그 여자는 이럴것이다.


그 여자는 이런것이 매력이다.


그 여자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사람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그 여자의 행동이나 말에서 알 수 있다.


너희들도 남자들 만날때, 그렇게 해서 그 남자를 판단하지 않는가?


남자라고 해서 다를것 같은가?



그렇지 않는가?


남자라고 해서 무속인도 아니고.


딱 보고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그 여자하고 대화를 해보면서 자기가 눈으로 보았던 이미지하고


맞는지, 맞지 않는지 그것을 판단을 하고 확인을 할뿐이다.



그런데 필자가 여자들한테 짜증나는 것이 무엇이냐면.


"너무 좋은 이미지만 할라고 한다는 것이다."


나는 청순하고 참하고 착한여자가 되고 싶다.


나는 남자한테 청순하게 보이고 싶다.


나는 남자한테 도도하게 보이고 싶다.


나는 남자한테 여우같이 보이고 싶다.


이것은 단지 너의 희망사항인데.


너는 이렇게 보이고 싶고, 이렇게 행동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되겠니?


아주 쉽게 예를 들어서


어떤 경우인줄 아는가?


아무리 돈 쳐발라서 성형수술을 한다고 해서, 김태희가 되겠니?


안된다..


그런데 너는 그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어사전에 착하다는 뜻이 무엇인줄 아는가?


사람이 마음이 곱고 어질다는 뜻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네가 착한 여자이면, 착한여자처럼 행동을 해야 될것 아닌가?"


네가 착해서 안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네가 여우가 아니고 곰이라서 안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네가 가지고 있는 착하다는 뜻하고


남자가 생각하는 착하다는 뜻하고 다를뿐이다.



네가 착하다고 남자가 인식을 했으면..


네가 착한 여자로 쭉 밀고 나가야 되는데


너희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


"그렇게 하다가 또 차일것 같으니까.."



그런 불안감이 있으니까.


네가 착하게 행동을 하다가, 폭발하는 것 아닌가?


폭발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니?


네가 착하다고 남자가 생각을 하겠는가?


내가 알고 있는 여자 맞나?? 이런 의구심밖에 들지 않는다.



청순한 여자는 그냥 되는줄 알고


섹시한 여자는 그냥 되는줄 알고


여우는 그냥 만들어 지는 줄 아는가??


착각하지 말아라.



네가 가지고 있는 매력부터 살려라.


남자들이 너를 그렇게 보았다면, 남자들이 너를 그렇게 생각을 했다면


일단 그것부터 보여주고 나서.


다른 매력을 보여줘야 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죽도밥도 안되면 어떻게 되겠니?


계산이 서지 않는 것이다.



필자가 분명히 그런 말 했다.


남자는 결혼을 할려면 두가지가 필요하다고..


여자가 계산이 서야 되고, 여자가 감당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입장을 바뀌어서 생각을 해봐라.


남자가 돈이 많다는 것을 알고 만났어.


그런데 너한테 돈을 쓰지 않아..


구두쇠야..


만날 수 있겠니??


매력을 느낄 수 있겠니??


지금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하나의 사람이다.


필자가 요즘에


연애상담을 하면서 질렸다, 기빨린다는 느낌이 왜 드냐면..


특히 여자들 말이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바람둥이 아닐까? 그러고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으면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남자가 스킨쉽을 너무 자주하면 몸때문에 만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남자가 스킨쉽을 안하면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를 들어서 2가지만 이야기를 했지만.


수십, 수백가지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는가?


"적당히 알아서, 잘 해라는 것이다.."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남자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얼굴은 청순하게 생겼는데..


몸매는 날씬하고


밤에는 섹시하게 해주었으면 좋겠고.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이런 행동을 해주었으면 좋겠고


내가 이렇게 말을 하면이런 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장난하나? 제정신이가? 이렇게 말하고 싶지?


남자도 마찬가지야.


필자도 너희들한테 장난하나?, 제정신이가? 이렇게 말하고 싶다.




솔직하게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특히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여자분들


남자친구에 대한 환상, 연애에 대한 환상


이런것들이 자기 자신은 존재를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만.


마음속으로 존재를 한다는 것에 나의 손목아지를 걸고 싶다.




사랑이니까..


연애이니까..


남자친구니까.


이렇게 해야돼, 저렇게 해야돼.


이것이 맞아, 저것이 맞아라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


너는 또다시 남자를 만나면 차일 수 밖에 없다.


아~ 맞다


네가 차이지 않을 수도 있겠다.


네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남자, 같이 밥도 못먹을것 같은 남자


같이 다니기 싫은 남자들 말이다.




극단적인 방법을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그 남자를 너를 꼬시고 난후에


그 다음부터 그냥 남자친구라고 생각을 하지 말아라.


하나의 사람이다.


하나의 인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 남자를 이해할 수 있고, 그 남자를 받아줄 수 있다.



그리고


보통 이상형이 아닌 여자를 만났을때나


내가 결혼이 급하지 않는 상태에서 여자를 만났을때


그 여자가 착하고 나한테 잘해준다면


그것을 남자가 알아줄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필자가 그래서 뭐라고 했는가??


"6개월정도 눈감고, 귀막고 해봐라고 했다."


그렇게 해도 안되면..


그 남자의 마음에 정이 없는 것이고..


정말 너한테 단물만 쏙 빼먹는 양아치이고..


그렇게 했을때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생각이 들면


결혼이 가능한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왜 안하니??


너 착한 여자라면서..


너 잘해주는 여자라면서..


☞꼭 보면 차일 수 밖에 없는 남자랑 시작을 한다.


ㅅ생각을 한번 해보자.


아주 간단하게 생각을 하면 된다.


네가 노력을 해서


네가 그 남자한테 잘해줘서


그 남자가 바뀔것 같니?? 그 남자가 달라질것 같니?


그 남자가 개과천선 할것 같은가??


그렇게 될 수 있겠지.


그런데 네가 잘 알거야..


"그 남자랑 너랑 안된다는 것..."

네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줄 안다.


너는 지금 불안하니까.


너는 당장 그 남자가 없으면 안되니까.


그 순간만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순간만 어떻게든 살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왜??


미래를 보면 불안해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너도 잘 알거야.


그 남자랑 너랑 안된다는 것을..


그 남자랑 너랑 끝난다는 것을..


그런데 이것을 네가 붙잡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니?


하루살이처럼.


어떻게든 하루만 살면 된다는 것처럼..


그 남자를 부여잡고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너 혼자서 지랄발광 한다고 생각이 안드니?




너 지금 안되는 것에


너 혼자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이고


너 혼자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관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잘해볼려고 노력을 하다보니까.


말도 안되는 헌신을 하게 되고


말도 안되게 잘해주게 되는 것이다.



그 남자한테 누구보다 착하게 행동을 하겠지.


그 남자한테 누구보다 잘하주겠지.


그렇게 하면 뭐하니??


"그게 헌신하면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거야."



그 남자랑 너랑 미래가 안보이잖아.


그리고 그 남자가 이미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그것도 상관없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그 남자랑 한다는 것이 말이 되니?




내가 분명히 이야기를 했다.


네가 원하는 것은 결혼인데, 그 남자는 지금 당장 생각이 없다.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끝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물량을 쏟아붓고, 연애기술을 펼치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결혼이 되겠니?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봐서 말이다.




거기에 대놓고 네가 6개월동안 눈감고, 귀막으면서 해봐야 뭐하겠는가?


6개월뒤에 달라지겠는가??


그 사람이 로또가 되면 달라지겠지.


그런데 웃긴것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는 주머니에 돈 들어가면 그때가서 생각이 바뀔 수 있다.


그래서 필자가 그런 말 했지 않는가??


너랑 사귀는 남자친구가 로또 1등이 되면 10명중에 9명은 너랑 헤어진다고.



네가 연애를 그렇게 한두번 한것도 아닌데.


네가 그렇게 착하고 잘해주었는데


왜 차이겠니??




배고픈 놈한테 밥을 사줘야 고맙다는 소리를 듣지.


배가 고프지도 않는데, 밥을 사주면 고맙다는 소리 들을 수 있니??


잘 생각해라.. 현명하게~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자기 탓이다.


그만큼 내가 부족하고, 그만큼 내가 내 자신을 몰라서 그렇다.


무슨짓을 해서라도..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다른 사람 만나면 다를것 같지??


절대로~


똑같다........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재수없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이 너를 재수없게 만드는 것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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