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부터 28일 까지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
닭갈비와 막국수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렸는데요
춘천역 앞 구 캠페지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이 찾아 왔다고 하지요
모처럼 춘천이 활기가 넘쳤는데요
낮 보다는 밤이 더 활기 넘쳤던 춘천 닭갈비 막국수 축제
현장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넓은 주차 공간과 경춘선과 복선 전철의 종착점 춘천역 앞에 위치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접근 하기 좋아 축제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춘천역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바로 축제장이라 수도권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왔다지요
축제도 역시 교통이 편리해야 되겠더라구요
춘천 닭갈비 막국수 축제 이름은 매년 바뀌는데요
짝수해는 닭갈비 막국수 축제로 하고
홀수해는 막국수 닭갈비 축제로 명명을 하여 개최 된다고 하네요
첫날 개막을 알리는 풍물 공연과 함게
신명나게 출발을 합니다
길 놀이도 하고
축제 성공을 위한 기원제도 올려 봅니다
춘천의 닭갈비 맛집과 막국수 맛집들이 축제장으로 나들이 나와 상차림을 하였는데요
역시 먹거리 축제라 그런지 여기도 먹거리 저기도 먹거리..
먹거리가 넘쳐 납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들이 축제장에 나와 자랑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었어요
강원도 농수산물은 맛나다고 말하지 않도 다 알고 계시죠..ㅎㅎ
하늘은 푸르고 뭉게 구름이 아름다운 춘천의 가을에 펼쳐지는 닭갈비 막국수 축제는 주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핀 대단위 단지가 있어 가을을 만끽 하기에 충분 하였어요
축제도 즐기고 닭갈비에 쇠주 한잔 하려면 낮보다는 역시 밤이 좋은듯 해요
낮술은 좀 그렇지요
어디서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아 먹고 보고 즐깁니다
막국수 집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 주인 사장님은 힘들다 하면서 싱글 벙글 이십니다
셰계 음식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세계 음식을 즐기고 있네요
출출한 밤엔 역시 닭갈비지요
쇠주도 한잔하고, 넘넘 좋군요
춘천 모 방송국에서 주관한 노래자랑엔 가수들도 찾아왔구요
시민들의 노래 솜씨가 어찌나 좋은지 어깨가 절로 들썩이게 되더군요
먹거리 축제라고 먹는것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비누 방울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짱 이였는데요
무료라서 더욱 매력이 있더군요
밤은 깊어 가는데 축제 열기는 전혀 식을즐 모르고
구이판에 넘쳐나는 닭갈비
축제에 참여하면 모두가 먹지 않고는 안 되겠더군요
냄새가 쥑여 주더군요
가끔 먹는 닭갈비 이지만 냄새에 이끌려
닭갈비도 먹고 쇠주도 한잔하고
밥도 비벼 먹고 결국 대리 운전을 귀가 하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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