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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3.01.06】03-3 화산이 만들어낸 국내 유일한 강으로 기암절벽을 따라 걷는 한여울길이 있다.

화훼장식기사 2013. 1. 17. 12:40


▣ 철원 한여울길



 

 

. 철원 쇠둘레길 1코스 한여울길

    승일공원 → 승일교 → 고석정 → 마당바위 → 송대소 → 태봉대교 → 직탕폭포 [총 5.2KM]로 현무암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탄강과 철원평야의 황금들녁을 감상 할 수 있으며,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 할 수 있는길이며 쇠둘레길 1코스 한여울길 이다.

 

 

. 쇠둘레길 1코스인 "한여울길"은

승일공원 → 고석정 → 마당바위 → 송대소 → 직탕폭포 → 오덕리 → 칠만암 까지 입니다. [총5.2KM] 

 

 

. 오늘은 한여울길중에 일부는 빼먹고 오덕리 강건너  상사리부터 승일공원까지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탄강 트레킹을 위해 강 얼음길을 따라 올라가다 얼음이 부실하여

상사리 방향으로  탈출 하고 잇습니다..

 

 

 

. 상사리 둘레길에서 비러보는 강바닥과 건너편으로 보이는 한여울길

태봉교 까지 걸어가 태봉교 넘어 한여울길로 들어 가겠습니다..

 

 

 

. 직탕폭포를 바라보면서 태봉교로 서둘러 봅니다.

 

 

 

. 태봉교 가까이 다가 왔습니다..

이곳은 겨울에 찾는것보다 봄이나 가을에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들판과 함께 걷는다면

즐거움이 두배로 더할것이며 봅이면 들꽃들과 함께 할수있어 좋은것입니다..

 

 

 

. 길가 강변쪽으로는 현무암들이 농토에서 발견되면

그돌을 뽑아 이렇게 강뚝에 버려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나마 멋있는 장면들로 보인다.

 

 

 

. 저는 둘레길로 조성된 길로 걸어가며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예전 부터 나있는 차량이 다닐수있는 도로 입니다..

 

 

 

. 태봉교 넘어 가겠습니다..

그래야 한여울길을 만날수 있거든요.

아참.....

이번에 철원군에서 제1회 한탄강 얼음 걷기대회를 개최 합니다. 아래에 보면 글로 올려 놓았습니다..

태봉교 출발 하여 승일공원 까지 행사..많은 관심 부탁 드려봅니다..

 

 

 

 

. 태봉교 아래로 강 바닥을 바라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길을 만들어졌습니다..

 

 

 

. 태봉교에서 멀리 직탕폭포를 바라 봄니다.

꼬불꼬불 길이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얼음이 부실한곳이 있으니 잘보시고 조심들 하셔요...

  

 

 

. 태봉교 번지대를 바라봅니다..

벌벌 떨면서 뒤어내린 1박2일팀 촬영당시의 모습 "차태현" 모습이 상상이 되는군요.. 

 

 

 

. 태봉교 건너왔습니다..

여기부터는 다시 한여울길로 접어 들어가 보겠습니다..

 

 

 

. 송대소 지나 태봉교 밑에서 바라보았던 아치교와 펜션이 이렇게 가까이 보게됩니다..

 

 

 

. 한탄강 트레킹 당시 저 물살있는곳에서 간식 먹으며 휴식 하던곳입니다.

 

 

 

. 지나면서 다시 바라보게 되는 태봉교 모습도 빨강색이 특이해 보인다..

 

 

 

. 대성산과 복계산이 보인다. 

 

 

. 한여울길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둘래길 만들면서 들어선 펜션들이 자리 하고있더군요..

 

 

 

. 1박2일 촬영과 방영되면서 유명새를 타게된

한여울길[엄태웅길] 사진과 함께 홍보 되고 있더군요..

 

 

 

. 송대소 전망대 가기전에 태봉교 바라보고...

 

 

 

. 모닝캄 빌리지 펜션으로 들어가면서 송대소도 바라봅니다.

 

 

 

. 고급호텔이 부럽지 않은 럭서리 펜션을 소개 합니다. "모닝캄 빌리지"

모닝캄은 A동 ~ E동 까지 총 5동에 팬트 하우스와 20개의 객실이 있지만 동과동 사이가 있으면서

한동에 3개~6개의 객실로 꽤적함은 물론이요 펜션의 장점을 지니기도한 펜션이다.

건축가 김성박님의 설계로 여심을 그렸고 화이트톤으로 세심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수있는 펜션으로

가까이 송대소 전망대가 있어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송대소를 전망 할수있는 장점도 있는펜션이다..

 

 

 

. 모닝캄 빌리지 펜션이 있기에 한여울길이 더욱더 빛을 내는것 같기도 합니다...

 

 

 

. 송대소 전망대앞에 놓여진 한여울길 이정표와 안내지도

 

 

 

. 송대소[松臺沼] 전망대에서 본 송대소 입니다.. 

    송대소[松臺沼]는 한탄강의 특성이 집약된 명소다. 오랜 세월 물과 바람에 깎인 현무암이 절단면을 따라 덩어리째 수직으로 떨어져 나가 30여m 높이의 기암절벽을 이뤘다. 소나무가 병풍처럼 서 있고 강물이 깊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벼랑은 수직으로 솟았으나 아래 흐르는 강물은 유유자적한 모습이다. 가을이면 검은색 현무암과 붉은 단풍이 조화를 이룬다.

 

 

. 송대소[松臺沼] 전망대와 뒤로는 모닝캄 빌리지 펜션입니다..

 

 

 

. 사진상 우축으로 들어가면 마당바위 쉼터가 있는곳 입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현무암층이 모두 파헤쳐져 그 밑에 있던 화강암이 드러난 대표적인 곳이 마당바위다. 200평이 넘는 하얀 바위가 평평하게 펼쳐져 있다. 마당바위가 있는 곳을 조금 지나면 한탄강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남쪽 방향으로 강을 내려다보면 물이 굽이쳐 흘러내려 가는 모습이 마치 한반도 지도를 그려놓은 듯하다.

 

 

. 한여울길은 사철 모두 테마가 있는듯한 안내표지판

잘보니 봄에는 꽃길, 자전거길, 걸어보는길, 가을에는 황금물결길, 로 그림을 넣어든것 같다.

 

 

 

. 우축으로는 강변으로 ㅈ연 그대로 봄이면곷꽃이피고, 그길을 걸을수있으며

하이킹을 즐길수도 있고 가을이면 주변에는 농토가 가가이 있으면서 한여울길을 걸을대 농토 사이로 지날수도 있는 길이다.

그런길을 걷다보면 고석정을 지나게 되는대 누구나 알수있는 지역적 관광지라 소개에서 빼기로 하여 지나갑니다.

 

 

 

. 고석정 지나면서 한참을 농로길 사이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승일교.

입구에 해병대 전우회 사무실이 자리 하고 있었다.. 문화재 있는곳 들어가는 입구에...??

 

 

 

. 승일교와 첫 대면을 합니다..

그 만남은 그리 반가워 지지는 않았다. 가금씩 보는 곳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다. 

  

 

 

. 다리 양쪽에 끝단에 기둥을 지니고 있듯이

이곳도 여전히 다리교각 이름과 더불어 준공 날짜가 쓰여져 있었다. 

그런대 보기 드물게 서기가 아닌 "단기" 표기가 되있었다. 단기 4291년 12월 3일 준공 이라 쓰여저있었다. 즉1958년 이다.

  

 

 

. 승일교 다리를 지나게 되면 쇠둘레길 제1코스 한여울길 종점이다.

  

 

 

. 사으로 이어지는 쇠둘레길 저곳도 언재 시간이 되면 다시 찾고 싶어진다.

 

 

 

. 승일교 넘어 왔습니다. 

    6·25전쟁 때 격전지였던 철원에는 전쟁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승일교는 대표적 전쟁유적이다. 1948년 북한 땅이었을 때 북한 당국이 공사를 시작했으나 6·25전쟁으로 중단된 이후 1952년 미군 공병대가 완성했다. 그래서 다리 이름을 이승만의 '승[承]'과 김일성의 '일[日]'을 따와서 지었다고 한다. 또 6·25전쟁 때 한탄강을 건너 북진하던 중 전사한 박승일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다리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승일교는 현재 보도교로 이용되고 있으며, 차량은 바로 옆에 건설된 한탄대교로 다닌다.

 

 

. 저쪽 건너 에는 이런 다리를 알리는 표지석이 있었는대 그곳에는 밑에있던 안내문이 예전에 있었는대

지금은 떼어낸듯 없어진것을 보아 승일교 포스팅때 다시 소개 하겟습니다.. 

쇠둘레길 제1코스 한여울길을 걸으면서 역시 고향길 같았으며 여유로운 길로 정겨움까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지역 철원군 에서 행사가 있어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1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체험행사 『동지섣달 꽃본듯이』 ▶ 주 최 : 철원군 ▶ 주 관 : 사단법인 철원공감 ▶ 후 원 : 철원군생활체육회, 철원군의용소방연합회, 철원군자율방범연합대, 아마추어 무선연맹 철원군지부, 철원산악회, 여명산악회, 산오름산악회, 두루미산악회, 철원군청산악회, 철원군문화관광봉사회, 철원군농촌체험관광해설사회, 김화산악회, 철원향토사연구회, 한탄강야생화연구회, 철원군래프팅연합회 ▶ 일 시 : 2013년 1월 19일(토) 오전 10시 ~ 오후 2시 ▶ 장 소 : 한탄강 태봉대교(출발) ~ 승일교(도착) 구간 ※ 행사일정 ▶ 오전 10시 : 참가단체별 조 편성, 몸 풀기 체조, 공지사항 전달 ▶ 오전 10시 30분 : 출발, “진짜 추어!” 사진 콘테스트 ▶ 오전 12시 : 승일교 도착, 얼음판 놀이 “얼씨구나!” ▶ 오후 1시~2시 : 철원오대쌀 떡국 및 감자 고구마 시식 ▶ 오후 2시~3시 : 승일교 ~ 태봉대교 셔틀버스 운행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문의 : (사)철원공감(☏033-452-0005)

한턱쏴커피한잔해어디야

 


출처 : 칠이의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칠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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