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되었든 인기드리마 메이퀸 그 촬영의 주세트장인 그림같은
저택이 한적한 바닷가에 멋지게 펼쳐진 드라마하우스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지금은 촬영 스튜디오겸 레스토랑 앞에는 커피하우스가 갖추어졌지만 이곳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 드라마 메이퀸을 상상하며 아름다운 해변의
세트장을 둘러보며 커피한잔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선남선녀들이 이곳을 많이 찾고있으며 드라마 한편으로 추억을 남기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드리마 하우스 밤이면 아름다운 조명빛으로 변하는 출입구 입니다.
주차장 벽면 한켠에 설치해놓은 인기드라마 메이퀸 대형 포스트에 출연진들 얼굴이 눈에 익습니다.
드라마 하우스라고 새겨진 입구 건물은 지금은 커피숍으로 단장되었더군요~!
울주에 있는 간절곶 주변이라 바다풍경 또한 참 예쁩니다.
이제 쪽문을 통해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우리가 드라마에서 많이보든 풍경의 저택이 자리잡고 있으며 메인 건물은 레스토랑으로 변해 있답니다.
커피하우스 위로 올라가 분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저녁때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둘러보러 옵니다.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
멀리 붉은 등대뒤로 진하해수욕장과 유명한 사진 출사지 명선도와 명선교도 있답니다.
이 건물은 아마 드라마에서 집사를 한 분이 거처 하든곳 같아요
집뒤로 소나무가 우거진 숲이있어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커피하우스 위에서 작업 중인 모습을 담아봅니다
탁 터인 바닷가라 가슴이 시원합니다.
잘 생긴 소나무와 풀장 여인상이 동서양 미를 함께 보여주는듯 하나요 ㅎㅎㅎ
겨울 날씨치고 온화하니 야외 테이블에 앉은 연인들이 타로카드를 놓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소나무 숲사이로 넘어가는 석양빛을 정면으로 담아보니 프리즘 효과를 나타내어 보기 좋습니다.
메이퀸 드라마로 2012년 드라마 부분 수상자들이 이곳에 다섯명이나 있군요 ㅎㅎㅎ
블친 푸른하늘님이 한지혜양 팬클럽 멤버라 이 포스팅보면 또 와보고싶어 하겠는데요 ㅋㅋㅋ
나이트는 김재원씨를 좋아합니다.
소나무 사이의 추억 통로 입니다.
드라마 하우스 메이퀸 촬영장소앞의 붉은 하트등대
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연인들 많이 찾는 추억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드라마 '메이퀸' 의 추억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 메인에 소개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블친님들 사진 한장이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어디 가시든 많은 사진 남겨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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