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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리산둘레길 걸으며 산수유꽃축제를 여유롭게 즐기는 곳, 산동면 현천마을.

화훼장식기사 2013. 3. 29. 09:12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현천마을과 계척마을을 걸었습니다.

아침일찍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현장을 돌아보고 나와 구례에서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12시 20분경에 산동면 계천리 원촌교차로에서 기행을 시작.

산수유테마파크인 현천마을을 지나 지리산둘레길 코스를 따라 산수유시목지가

있는 계척마을로 이어지는 짧지만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현천마을은 산수유테마파크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구례산수유꽃축제

현장중의 한부분으로 산수유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축제기간중 주행사장인 산동마을과 지리산호텔 주변은 자동차와 사람들로

뒤엉켜 복잡하기 이를데 없지만 살짝 중심을 비켜난 이곳에서는 여유롭게 

산수유꽃의 그윽한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 코스는 산수유시목지

계척마을까지 4km로 천천히 걸어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손가락 한번 눌러 주시지요.^^* 


 

원촌교자로 동측 내산리

 

 

 

 

19번국도를 언더패스하여 현천길을 통해 현천마을로

 

현천마을 입구

 

 

 

 

 

산수유테마파크 현천마을

 

 

 

 

 

 

 

지리산둘레길 표지판

 

 

 

현천마을

 

 

 

 

출처 : 청솔객이 걷는 길
글쓴이 : 청솔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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