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그리운 겨울날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의 못다한 아쉬움을 담아보기위해 이곳저곳
발걸음 옮겨 담아보는 풍경을 보며 이것 또한 추억의 한 장이라 생각하며 남겨보는
일출봉 주변 풍경과 한동리 행원리 풍력발전단지를 지나며 제주도의 오름사이를
달리며 이국적인 풍경 제주도에서의 겨울 아침을 함께 보실까요!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보는 성산리 주변 모습과 멀리 햇살이 비치는 다랑쉬오름이 그나마 따뜻한 모습입니다.
일출봉을 성산리해녀 막사에서 바라봅니다.
짖은 구름으로인해 좀더 밝은 모습의 일출봉을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그림입니다.
일출봉과 현대식 해녀막사를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봉 산책로가 바다를 조망하며 가꾸어져 있습니다.
성산마을과 높은 송신탑들이 보입니다.
일출봉 주차장과 관리사무소가 보이고 일출봉 정면 모습이 함께 시야에 들어옵니다.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입니다.
하루방이 정겹게 새벽을 맞이합니다.
저멀리 풍력단지와 오름들이 보입니다.
일출봉 바로아래 넓은 잔디밭이 노란겨울옷으로 갈아입고 있고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언제 담아보나 ㅎㅎㅎ (여름철 일출봉 안내소앞 항공사진입니다)
성산리 풍경과 일출봉입니다.
견공들 일출봉에 새벽 산책나왔습니다.
일출봉에서 보는 우도 도 참 멋집니다.
한라산 오백나한상 위에있는 바위를 닮은 바위가 성산리 해녀막사 옆 해안에 있군요
우도봉에 우뚝솟은 우도등대가 보입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풍경입니다.
아쉽다 ㅎㅎㅎ
해녀막사에서 보는 일출봉과 측면 절벽모습입니다.
일출봉 해안가를 파도에게 침식되는것을 보호하는 목책들입니다.
나이트가 투숙한 겨울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바다 와 일출 콘도형 민박입니다.
3층 가장 높고 좋은곳에 숙박했지만 날씨로 인해 따뜻히 몸 녹이는것으로 만족해야했답니다.
바다 와 일출 민박에서 본 일출봉의 빛내림입니다.
한동리를 지나면서 보는 행원리 풍력발전단지 모습입니다.
아침 9시가 넘어서야 하늘이 서서히 맑아지기 시작 합니다.
농공단지와 행원리 풍력발전단지 뒤의 오름들도 보입니다.
억새가 풍력발전기와 키제기를 하는듯 합니다.
저 구름들이 새벽에 없었다면 아마 맑은 하늘에서 햇님을 볼 수 있었을텐데
제주도 이름모를 오름에 하얀 눈이 내려있고 아스팔트길의 풍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 멋진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누구도 가지않은 미지의 세계를 가는듯한 한산한 풍경의 제주도 아름다운 길 입니다.
2012년 12월 26일 떠나고싶은 여행지 View 메인에 소개되었군요
날씨가 많이 보온 잘 하시고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는 임진년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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