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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즈넷칼럼]남자와 여자의 연애차이가 이별을 부른다.

화훼장식기사 2012. 11. 6. 04:54

 

 

 

 

 

최정이다.

 

인간을 만든 조물주가 있다면 한번 물어보고 싶다.

 

"인간을 만들었으면 왜 남자와 여자는 그렇게 다르게 만들었는지???"

 

이왕 똑같이 만들어 놓았으면 연애라는것이 휠씬 더 지금보다 수월하고 좋았을것인데

 

너무나도 다른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수백, 수천 커플이 남자와 여자때문에 힘들어 하는 현실 아니겠는가??

 

오늘 글을 통해서 알려주고자 하는것이 무엇이겠는가??

 

"남자와 여자의 연애 차이를 제대로 알자"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 이해가 안되는것 잘 알고 있다..

 

한편의 글로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의 연애의 생각..............

 

단도직압적으로 먼저 말을 꺼내어보자면..

 

애정이 식지 않는 남자는 없다.

 

"저의 남자친구는 한결같이 저한테 잘해주는데요..."

 

이렇게 반론을 던지고 싶더라도..

 

그 남자한테 솔직히 한번 까놓고 물어보았을때...

 

"처음 그녀를 만났을때보다 그녀에 대한 애정도는 떨어질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은 남자들이 더 빨리 나타날뿐, 여자라고 해서 다른것은 없다.

 

그렇지 않는가??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을때, 정말 괜찮은 남자를 만났을때..

 

그 남자에 대한 행동 하나하나 말투 표정등에 긴장을 하고 움찔움찔 놀랐는데..

 

시간이 흘러서 연애라는것을 했을때 그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가??

 

조금 괜찮고, 조금 남자한테 인기 많은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고, 자기한테 관심이 있는것 같으면

 

그 남자를 만만하게 생각을 하는 여자들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남자의 연애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보자..

 

남자는 애정이 떨어졌을때..

 

흔히 말해서 그 여자에 대해서 권태기라는것이 찾아왔을때

 

"자기 스스로 왜 이렇지....?" "왜 그렇지??"라는 생각을 한다..

 

분명히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서 만났던 여자이고..

 

여자한테 그렇게 잘해준적이 없었는데..

 

그냥 그 여자에 대한 감정이 한순간에 딱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만나도 별로 느낌이라는것으 들지 않고..

 

만나도 별로 즐겁지도 않고 좋지도 않는 상태가 지속이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면서..

 

그 여자와 주말에 같이 보내는것보다 친구들이나 동호회 모임등등을 나가는것이 좋고..

 

그 여자의 안무문자나 전화등등이 귀찮아 지고 짜증이 나는 경우도 생긴다.

 

 

 

보통 30대 남자의 연애 패턴을 평균적으로 조사를 해보았을때

 

사귄지 2개월에서 3개월 또는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이런 권태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권태기가 발동이 되었을때 남자의 연애적인 생각은 단 하나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다..

 

그 여자를 만나면서 카드값도 많이 나온것 같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등도 하지 못한것 같고

 

회사일이나 개인적인 일도 제대로 해놓은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들때 그것을 바로 잡을려고 하는것이 남자의 본능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카드값도 조금 줄였으면 좋겠고..

 

친구들이랑 같이 주말에 놀러도 가고, 술도 마시고 했으면 좋겠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 같은것도 몰두를 했으면 좋겠고

 

회사일이나 개인적인 일도 제대로 해놓기를 바란다.

 

즉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줄리가 없는것이 여자라는 동물이다..."

 

왜???

 

사랑받기를 원하니까......

 

그 남자가 예전에 나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고 정말 잘해주었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니까......

 

하지만 남자의 생각은 다르다..

 

"할만큼 했다.."라고 그 여자가 인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남자는 인정받기를 원한다.

 

 

권태기에 빠진 남자가 있다..

 

회사일로 야근을 했다..

 

무슨 문자가 좋을것 같은가??

 

"야근까지 하고 피곤할테니까 집에가서 어여 푹쉬어^^"

 

나무랄데가 없는 문자라고 생각을 한다.

 

충분히 남자 입장에서 괜찮은 문자이다.

 

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임팩트를 주는것이 낫지 않을까??

 

"오늘 하루 돈번다고 야근까지 한 당신을 노력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카톡이 바로 다시 보낸다...

 

"말만 하면 힘나지 않으니까, 다음에 만나면 자기 좋아하는 고기 사줄께..%^^"

 

이런식으로 보낼수 있어야 된다.

 

다음에 만나서 같이 고기를 먹을때 연락부분이나 섭섭한것 전혀 말하지 않고

 

고기도 구워주고 잘라주고 쌈도 사주고 많이 먹으라고 말도 해주고

 

이렇게 여자가 나왔을때...

 

남자는 무엇을 느끼겠는가???

 

이만한 여자가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30대 남자분들 대부분이 3개월이상 연애라는것을 했을때...

 

그 여자가 자기한테 잘해주고 자기한테 헌신하는것을 느꼈을때..

 

특히 나라는 남자를 이해를 해주는것을 알아을때..

 

쉽게 헤어지지 못한다.

 

왜???

 

"다른 여자 만나서 이렇게 만들기가 힘들다..."

 

남자들 입장에서 무엇인줄 아는가??

 

군대로 치자면 다시금 이등병부터 해야 되는데 얼마나 짜증나겠는가??

 

 

☞여자들의 연애의 생각.........

 

여자들은 연애를 한마디로 정의를 하자면 소유욕이다..

 

무슨소리인가??

 

"소유욕은 남자들이 휠씬 강하지 않는가?"라고 반문을 하고 싶겠지만.

 

이말을 한마디 던지고 싶다.

 

"여자의 소유욕은 사랑이 시작되었을때부터 나온다......"

 

이런 소유욕이 솔직히 연애에서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다.

 

그것을 잘못되었다라는것을 여러번 연애의 경험을 통해서 알거나

 

또는 이런 연애블로그나 연애서적등을 읽거나 친구나 언니들의 조언을 통해서

 

여자들은 알게 된다.

 

 

문제는 무엇이겠는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것이지만, 가슴으로도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는것이다.."

 

왜???

 

사랑이라는 개념, 연애라는 개념이 남자와 완전히 다르다.

 

여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사랑하면 연락정도는 해줄수 있는것 아닌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무리 일이 넘치더라도 전화 한통 하는것이 어려운가??"

 

"누구는 일안하고, 누구는 바쁘지 않는가? 세상일 혼자서 하는가?"

 

이런식으로 자기의 사랑방식과 연애방식을 합리화를 시킨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말을 한다라고 해서 곧이 곧대로 들을 남자가 아니다.

 

 

여자분들이 알아야 하는 남자의 심리중에 결정적인 부분이 한가지 있다.

 

무엇이겠는가??

 

여자가 원하는것이나 요구하는것을 들었을때 그 순간에는 알았다라고 말을 해놓고

 

그렇게 할께라고 말은 남자들은 잘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똑같아 지는것이 남자이다.

 

"여자는 이런 부분에서 또다시 섭섭해 할것이고 실망할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남자한테 말을 한다.

 

남자는 또다시 알았다라고 말을 하거나 아니면 화를 낼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두번까지는 알았다라고 말을 하고 이번에는 기필코라는 말을 써가면서

 

그 약속에 대해서 그렇게 할것이라고 다짐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남자는 똑같아진다...

 

여자는 또다시 말을 할것이다..

 

여기서 남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예전 같으면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거나 잘못했다라고 말을 하는데..

 

"생각할 시간을 갖자.."라고 말을 하거나 "헤어지자"라고 말을 한다.

 

여자도 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 남자한테 "알았다.."라고 말을 하고 헤어진다.

 

 

주변에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잘못한것이 없다라고 말을 할것이다.

 

그 남자가 나쁜놈이다라고 말을 하고, 그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여자는 미련이 남는다..

 

왜????

 

"내가 잘못했다라고 해서 헤어졌으면 미안했다라고 말이라도 하겠는데 그것이 아니니까 미치는것이다.."

 

그 남자가 연락이 없다..

 

나 같으면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겠는데 그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는것 같다.

 

나만 힘들어하는것 같고, 나만 아파하는것 같고..

 

나만 그 순간의 후회하는것 같다.

 

억장이 무너진다라는 말이 이런 순간에 하는 말이다.

 

 

그렇게 며칠또는 1-2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여자는 결심을 한다.

 

그 남자한테 연락을 한다.

 

그 남자는 연락을 받지 않는다..

 

카톡을 보냈는데 읽었는데 답장이 없거나 읽는 표시가 사라지지 않는다.

 

"남자는 모든 정리가 끝났다..."

 

30대 이상의 남자들중에서 남들이 보았을때 괜찮은정도 능력이나 외적인 조건을 갖추면

 

여자에 대해서 그렇게 미련이라는것이 없다.

 

한두번 이별이라는것을 해본것도 아닐것이고

 

한두번 이런 상황에 놓여져 버린것도 아닐것이다.

 

정말 그 여자밖에 없었다면 정말 그 여자가 최고의 여자였다면

 

헤어지자라는 소리도 나오지 않았을것이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라고 말도 안했을것이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바로 연락을 해서..

 

그 여자를 잡을려고 했을것이다.

 

 

여자들의 연애적인 생각은 언제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관심있는 사람한테 늘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

 

이런 마인드다.....

 

그래서 표현을 잘해주는 남자를 좋아하고, 속마음을 잘 이야기를 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남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서툴다..

 

그렇지 않는가??

 

남자들은 바쁘다라는 말만 하지..

 

무엇때문에 바쁘고, 언제 일이 끝날것이고, 그 일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을 하지 않는다..

 

속시원하게 언제 전화를 주라라고 딱 대놓고 말을 해주기를 바라는데..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그렇게 대놓고 말을 해주지 않는다..

 

왜????

 

"그때 무슨일이 있을줄 모르기때문이다....."

 

대부분 남자들이 자기 할일 다 해놓고 한가롭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따분할때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전화를 하거나 카톡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시간대를 잘 파악을 해라..

 

3개월정도 연애라는것을 했을때 남자의 시간대에 대해서 대충 알것 아닌가??

 

 

남자를 가질려고 하면 가질려고 할수록 남자는 도망을 갈려고 한다.

 

처음에는 조금 떨어지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던 남자가..

 

몇개월 사이에 그렇게 변해버린것에 대해서 인정을 못하면 안된다.

 

그 인정을 못하면 못할수록 당신이라는 여자만 힘들어진다.

 

그 남자가 바람을 피는것인지? 다른 여자가 있는것인지??

 

진짜 바쁜것인지?? 나한테 관심이 없는것인지??

 

온갖 상상을 하다보면 결국 그 상상속에서 결론은 딱 하나 나온다..

 

"이럴봐야 헤어지는것이 낫겠다........"

 

헤어지자라고 남자한테 말을 했더니...

 

그 남자가 아주 쿨하게 받아들인다...........

 

"이게 아닌데??...."

 

잘못했다고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라고 말을 할줄 알았는데..

 

그 남자는 알았다라고 말을 해놓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 남자 입장에서 무엇이겠는가??

 

이미 권태기에 빠져있는 상태인데, 여자를 통해서 종지부를 찍어준것이다.

 

남자는 헤어질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여자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굳이 내 입장에서도 손해는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바로 콜하고 쿨하게 사라져준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는 여자한테 인정받는 남자가 되고 싶어한다.

 

아주 조금만한것을 하나 사주어도 세상에 어떠한 여자보다 기뻐할줄 알고..

 

가끔 돈버는것, 일하는것, 힘든것에 대해서 남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를 바란다.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늘 나에게 사랑한다라고 말을 해주거나 사랑스러운 행동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가끔 영화도 보고 뮤지컬도 보고 여행도 가고 이벤트도 해주기를 바란다.

 

이런 남자와 여자가 만났다...

 

어쩔수 없이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그 남자, 그 여자에 대해서 서로 이해라는것을 한번 해봐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남자는 여자를 알았을때, 여자는 남자를 알았을때........

 

알콩달콩 연애를 잘하는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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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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