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국 225개 우체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전국 225개 우체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구내식당 식자재 구입,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등 지원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의 225개 우체국이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총 5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20일 종로광장전통시장(상인회장 김사직)과 「전통시장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225개 우체국도 7월말까지 지역별로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해 각 지역 우체국은 앞으로 구내식당 식자재 및 명절 물품 구매 시 협약을 맺은 시장을 이용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는 등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지난해 5억 5,000만원에 비해 10배가량 증가한 5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자매결연 시장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각종 포상금 등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전광판과 창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320여개 우체국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판매, 6월말 현재 72억 6천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 연말까지 총 17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365일 행복메신저, ♡서울지방우정청♡

글쓴이 : 서울지방우정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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