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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크릿 가든 김주원에 왜 여자들은 열광할까?

화훼장식기사 2011. 1. 17. 10:40

 

<사진 출처 "화앤담픽쳐스">

 

 

최정이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이다라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아마도 오늘이 시크릿가든을 볼수있는 마지막 주말이기도 하기에 좋아할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엔딩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속에 tv속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을것이다

 

시크릿 가든에서 나오는 현빈, 극중인물 김주원때문에

 

요즘에 여자들이 이 남자에 푹 빠져서 살아간다.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우리를 웃기고,슬프게,행복하게 한 김주원이라는 캐릭터에

 

왜 여자들은 열광하는것일까?

 

 

 ☞여자들이 꿈꾸는 완벽한 남자의 캐릭터가 부활했다

 

현실에서 만나기 힘든 남자, 일명 백마탄 왕자가 제대로 드라마로 부활을 했다.

 

어릴때 캔디라는 만화에서 테리우스의 재림이라고 할까...

 

아무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여자와 삼신할머니 랜덤덕에 잘살게 되었지만

 

능력있고, 잘생기고, 거기다가 똑똑하기까지 한 남자가 바로 김주원이다.

 

 

보통 드라마속에서 이런 캐릭터는 아주 흔했다.

 

최근에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파리의 연인 박신양처럼

 

그때 여자들에게 최고의 로맨스로 기억되는 피아노를 치면서 고백하는 장면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박신양의 노래가사..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그당시 수많은 남자들이 농담 아닌 농담으로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를 희망했고

 

그 유리상자의 노래를 호감가는 여성에게 많이들 불러주었을것이다.

 

그리고 현빈이 이 드라마를 하기전에 또다른 히트작을 하나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내이름은 김삼순, 그리고 영화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백만장자의 첫사랑"이라는 영화를 찍기도 했다.

 

 

이런 드라마속이나 영화속에서 나오는 캐릭터가 왜 여자들한테 사랑받을까?

 

한마디로 완벽하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완벽한 사람이라는것은 없다.

 

하지만 드라마속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일단 돈은 기본이고

 

잘생긴 외모에, 그리고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여자를 정말 사랑한다라는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현실속에서 이런 재벌집 남자를 만난다라는것은 어렵다.

 

정말 잘 만나봐야 의사고, 변호사,판사정도의 사자 돌림의 가진 남자지만.

 

드라속에서 일반 여자와 우연의 일치를 하든, 하나의 사건의 개요로

 

로맨스가 이루어진다라는것이다.

 

 

현실이라는것은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는것이고

 

끼리끼리 만나서 연애하고, 돈많은 남자들은 일반 여자들은 연애용으로 생각을 하지

 

그냥 스쳐지나가는 휴게소정도밖에 생각을 안하지... 그여자와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사랑이 만들어진다.

 

기적은 아무나 일어나는것이 아닌데, 그 기적을 누구나 원하기는 한다.

 

여자들도 안다.. 무엇을?? 자기 평생에 저런남자를 만날수가 없다라는것을..

 

하지만 저런 남자와 비록 사랑은 못하고 연애를 못해도

 

그런남자를 드라속에서 보는것만 해도 행복하다라는것이다.

 

 

필자는 남자들이 이런 글을 읽으면 여자들은 허영심이 많고 비현실적이다라고 말하지만

 

단지 우리가 이쁜여자가 지나가면 그여자를 고개 돌려서 보는것처럼

 

여자들도 잘생기고, 완벽한 백마탄 왕자가 비록 tv속에 나타날지라도

 

그것을 즐길 권리가 있다.. 왜? 여자도 본능이라는것이 똑같이 남자들하고 있는 존재이니까.

 

 

☞부모님이 아무리 반대를 하여도 그는 사랑을 택했다.

 

현실에서 만약에 그정도 재력을 가진 집이라면 분명히 집안과 집안끼리

 

결혼을 시킬려고 한다.

 

김주원이 처음에 길라임한테 말했던것이 무엇인가?

 

자기의 결혼은 집안과 집안끼리의 인수합병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는 길라임을 사랑하는것이 확신이 들자....

 

끊임없이 부모님의 반대를 하여도 그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게 여자들을 더욱더 열광을 하게 만드는것이다.

 

 

둘이서 같이 평창동 집에 불려가도 김주원은 항상 그여자를 보호할려고

 

그여자가 어머니한테 더크게 화를 당하지 않게 알아서 말했고, 알아서 행동했다.

 

때로는 길라임을 이해를 시키지 못했지만...

 

그의 말은 항상 옳았고, 그는 항상 최선을 방법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했다.

 

솔직하게 말해서 만약에 그정도 재력을 가진 남자가

 

부모님이 반대를 하는 결혼을 할수가 있을것 같은가?

 

그정도 재력을 가지지 않아도 어느정도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는 집안이라면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안한다..

 

왜? 그게 남자가 가진 현실적인 결혼관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김주원 어머니가 했던 말을 현실에서 듣게 된다면...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아이 낳으면 괜찮겠지" 절대 안된다라고 하면

 

그리고 지금까지 누르고 살았던것을 한순간에 포기를 해라고 하면

 

포기할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여자 하나때문에 20여년을 누르고 살았던것을 포기를 한다?

 

여자 하나때문에 부모님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부모의 연을 끊는다?

 

현실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필자도 집에서 반대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했던적이 있다.

 

이혼한 여자, 그리고 필자보다 나이가 다섯살이 많은 여자.

 

이런 여자를 정상적인 부모라면 받아줄까?

 

특히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면.. 더욱더  부모들은 안받아준다.

 

그때 아버지가 나에게 협박했던것이 무엇이겠는가?

 

"너 여자하나때문에 아버지 죽으면 다 니한테 줄것을 사회에 환원하게 만들래"

 

필자도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버지한테 물려받을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주 현실적으로 변한다.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이 길라임에게 했던 말이 있지 않는가?

 

서로 너무나도 사랑해서 다 포기를 하고 다 내려놓고 결혼을 할수가 있을까?

 

처음에 서로 같이 있는것, 서로 같이 한이불을 덮고 자는것 조금만한 보금자리에

 

만족을 하고 살수 있을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현실의 무게가 점점 불행하게 만든다.

 

돈 걱정 한번도 안하다가 돈걱정을 하게되면 얼마나 비참한줄 아는가?

 

예전에는 돈 백만원 우습게 사용했는데... 하고 싶은것 마음대로 하고 살았는데.

 

그런데 이제는 돈 만원짜리 하나에 덜덜덜하면 얼마나 자기 자신이 한심한줄 아는가?

 

모든것이 여자 탓이라고 생각을 안하겠는가?

 

어쩔수 없이 사랑이라것에 금이 가기 마련이다.

 

 

☞김주원은 여자를 제대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주원이라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일수밖에 없었던것은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배드신이 나왔다라고 해서 이 두사람이 정말 사랑하는 구나라고

 

느낄수가 있을까?

 

하지만 김주원은 배드신 한번 하지 않고도 그여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장면이 성폭행 장면처럼 보인다라고 기사까지 생겼지만

 

필자는 일반 남자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끼리 한 침대에 누워있는데..

 

단지 껴안기만 할것 같은가?

 

여자들은 안다. 이남자가 정말 본능을 참고 나를 아껴주고 있는구나.

 

꼭 배드신을 한다라고 해서 사랑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단지 같이 옆에 있고, 같이 옆에서 사랑만 느낄수가 있다면 그게 사랑이라는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주원은 길라임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장 압권인 장면이 무엇이겠는가?

 

영화 오디션을 보지 못한 길라임을 위해서 오스카한테 부탁을 하고

 

그리고 50여통 넘는 전화를 하면서 결국에는 전세기까지 띄우는 장면

 

결국에는 오디션에 합격을 시키는것까지..

 

일반 남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을 김주원은 만들어 내놓았다.

 

아마도 남자분들이 보면 돈 있고 그정도 능력있으면 나도 한다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능력이 좋다라고 하여도

 

길라임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렇게 하지를 못한다.

 

 

일단 필자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그는 50여통의 전화를 계속 했다.

 

그리고 상대편이 불편하게 생각을 하고, 상대편이 안된다라고 하는것을 해결해 주었다.

 

또 직접 길라임이 촬영하고 있는곳까지 몰래 데리고 가서 단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쿨하게 단지 보고 싶어서 온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른 남자같았으면 벌써 설레발을 치고, 내가 니한테 이렇게까지 했다라고 말하고

 

우쭐되는 모습 안봐도 비디오일것이다.

 

하지만 김주원은 길라임에게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으라고 했고..

 

길라임이 통과가 될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길라임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기 자신이 합격하게 되었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진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겠는가?

 

이게 바로 진짜 남자의 모습이라는것이다.

 

책임감 있고,맽은말 주워담을수 있고, 여자한테 서프라이즈도 만들어 낼수 있는

 

이게 진정한 남자다움을 말하는것 아닐까?

 

 

 

오늘 이글을 적은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를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김주원같은 남자가 될수가 없다.

 

아무리 비 현실속에 드라마속에 한 캐릭터라고 하여도

 

우리 남자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이 하나있다.

 

김주원만큼 전세기를 띄우고 그런 능력은 없겠지만...

 

김주원만큼 여자에게 사랑을 주면서 살아갈수는 있다.

 

 여자분들이 진정으로 김주원이라는 캐릭터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길라임한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는 김주원이라는 남자일것이다.

 

 

<단지 츄리링 하나 입었는데도 이런 간지라면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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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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