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남포동&광복동

                       열정의 도시& 인정의 도시 釜山

              영화의 자존심 남포동& 패션의 중심 광복동

釜山

釜馬를 낳아준 도시라면 마산을

말할수 있고

내젊음과 친구들과의

젊은추억의 도시라면

부산을 말한다.

거칠고 투박하고 겉으로

덜어내지 않는 사람들이 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푸근한 도시이다.

 

이제 꽃도 피고 새도 우는 봄

 대부분 부산 하면 여름을 생각 한다.

그렇나 부산

봄가을의 모습 더욱더

진솔한 부산의 모습 볼수 있을것이다

이곳 남포동 지금은 시청이 연산동으로

이전하여 옛 전성기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지만 그렇저렇

옛모습을 가진 시내중 하나이다

 부산 시내 모습은 젊은층은 서면!

저와같이 70년대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시람은

남포동으로 나눌수 있고

부산진시장을 중심으로

서면에서 노는 사람

남포동으로 갈라질수 있다.ㅎㅎㅎㅎ

자 타도시에서 여행은 오면

 진솔한 부산의 맛 다먹지 못하고

수박 곁할키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첫째 부산 음식 이북음식과

이곳 향토음식이 뒷썩혀 있다고 보면된다

대부분 부산하면 밀면과 돼지국밥 곱장어를 꼽지만

사실 남포동과 부평동 부근에는

돼지고기 문화가 많이 발전해있다

일단 부평동 족발골목

냉채 족발의 원조 "부산족발"

그렇나 부산사람들의 토속적인 맛을

아는 사람은 한성족발을 꼽는다고 한다.

서울 장충동 할매족발로 보시면 될것이다.

족발문화

서울은 장충동

부산은 부평동

이북 피난민들이 만든

양대산맥으로 꼽는다

내가 80년대 90년대 초반 학창시절에

책가방 메고  친구들과

즐기던 거리이다.

그리고 8090년대 서울에서 볼수 없어던

구제 일제 청바지 푸마청바지 입고 뛰어

놀던 시절이 있어다..ㅎㅎ

부산*경남 출신분들 기억나시죠??ㅎㅎㅎ

벌써 호떡 사진이 올라왔는데 하던 돼지고기 이야기

부산하면 모든 관강객들이

생각도 안하고 지나치는것

돼지갈비 일것이다.

그리고 티비에도 부산향토음식으로

많이 홍보하지 않는듯 하다.

남포동에서 드실것이면

산수갑산을 꼽을수 있다.

앞에서 말한것 같이 남포동과 국제시장일대는

 우리 아버지세대때 부터

이북피난민들이 터잡고

족발및 돼지갈비 골목을

형성했다고 한다

저도 학교졸업하고

싸고 양많은 돼지갈비로

술을 배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 간혹보면 초량돼지갈비라는

간판 볼수 있을것이다.

그것이 부산의 돼지갈비가 얼마나

유명한가를 볼수있는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부산역앞 초량돼지 갈비 골목이 형성돼어 있다.

자 국제영화제의 1번지 남포동 오시면

꼭 한사람의 일호떡 하실것이다

제가 학창시절때는 지금의

씨앗호떡은 없어습니다

그렇나 이와 비슷하게는 구워습니다

지금은 찾아볼수 없는 극장 부영극장 부근에서

마가린 많이 넣고 굽는다기 보다

튀기는듯하게 시작한것이

지금의 씨앗호떡의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씨앗호떡은 90년대 초반에 제가 군입대쯤이

처음보인듯 하다.

예전에는 땅콩과 깨만 넣고 구워주었다.

그레도친구들 10여명 모여서

그중 한명만 사먹으면

쫌도 하면서

뺏어먹던 그맛...ㅎㅎ

여러분도 이 풍경 학창시절에

격어 봐을것입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하나의 팁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남포동 여행오시면

절대 일인 일호떡 안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냥 두명의 하나 사서

입맛만 보시고  지나쳐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배불려서 먹고싶어도

다른것 못먹고 가는수가 많답니다

먹거리 참많죠

이제 떡뽁기 이야기 좀 해볼까요

 넵 부산극장앞 떡뽁기와 호떡은

관광코스중 하나 입니다

그렇나 이곳에서 뛰어놀던 놈으로서

알고 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청년시절에

장사하신 분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많은 돈을 벌어 이일을

안하시던가 아니면 나이가

너무 많아 안 하시고 접으신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깡통시장"이가네떡뽁기"

삼대천왕에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사실 예전에는 이곳 부산극장앞

떡뽁기 이가네와 대부분 비슷했다

국제영화제 시작하면서

포장마차를 철거하니 머니하니 하면서

뒤죽박죽 행정으로 인해

그중에 많은분들이 남포동 포장마차를 떠나시면서

그맛이 점차 퇴색되었다고 합니다.

자 이곳은

서울의 패션의 일번지 명동이 있다면

이곳 부산은

광복동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자 왼쪽골목 보이시죠 이곳에서

쭉 올라가면 족발골목입니다

참조하세요..

그리고파출소옆 작은 골목 보이시죠

이곳에서 깡통시장 국제시장 가는길목입니다

이골목 들어가면 생활의 달인에

나온 우동집이 바로 나옵니다..ㅋㅋ

튀김우동이 일품,,,ㅋ

오른쪽에 골목에 차나오는곳 보이시죠 그곳도

용두산공원 가는길중 하나입니다

그렇나 그길은 걸어서 가야합니다 비추

제가 젊을때는 저길 많이 이용하던 오른쪽

큰건물 구)미화당 백화점 이 자리했기에

엘리베이트로 바로 올라 가곤했습니다

지금도 저곳 에레베이트 이용해도 될것같네요...ㅎㅎ

이곳에서 왼쪽에 50~70미터 가다보면 공사하는듯 건물 보입니다

호텔같은 건물 그곳이 구 로얄관광호텔

그골목안에 오른쪽 골목에

삼대천왕에 나온 고갈비집이 나옵니다

고갈비집은 몇일뒤 따로 스토리 공개하겠습니다

이길로 조금더 가면 용두산공원가는 에스컬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많은 계단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하면서

올라갔던 추억

광복동 일본의 구제문화가 제일먼저 들어오는

도시이다 보니

저세대 뿐만 아니라

앞 우리 아버지세대 할아버지세대때부터

이곳은 패션의 일번지라고

주목받은 곳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부산여행의 팁

태종대,광안리,해운대만 집중 하지마라

부산은

전세계에 하나뿐 유엔묘지 가 있다

유엔묘지옆 바로 시립박물관이 자리하기때문에

볼거리가 있다.

그리고 바로옆이 경성대 부경대학 앞

그리고 그옆이 광안리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사는 우리 조카경우 작년 여름방학때

제말 듣고 유엔묘지 촬영한뒤

방학숙제 제출후 상까지 받았다고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추천할곳 송도해수욕장

이곳 남포동과 가까운 곳이고

해안등산로가 잘된 곳이다

그리고 저녘에 소주한잔 하기 좋은

곳으로 꼽는다.

부산의 먹거리 사실상

남포동 보다 이곳 광복동 중심으로

골목골목에 다 위치해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다.

그리고 제가 봄가을에 부산여행 추천 하는 이유

지금쯤 가시면 해운대 동백꽃을 볼수 있고

자갈치시장에서 봄의 해산물

자연산 도다리를 맛볼수 있다.

회맛을 아시는분은 왜 봄도다리인줄

제가 말안해도 알것입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인터넷으로 잘보시고 오세요

부산시민의날 폐막식쯤 되서 오시면

볼거리 많을것입니다

그때 광복로축제,자갈치축제

국제영화제가 빽빽하게 자리한다.

그렇나 영화 명가 부산남포동

수많은 극장이 자리했다.

서울충무로도

 남포동 처럼 많은 극장이

한골목에 자리 하지는

않다.

한골목에 자리했던 80년대

지금은 점점 없어지는

지난 날의 추억

구 아카데미극장,제일극장,부영극장등

수많은 극장자리에 쇼핑몰이 생겨

마음이 많이 아프다

서울의 충무로가 있다면

영남의 자존심

영화의명가

남포동이

나와같은 사람들의

추억으로 자리할것이다.

날 키워준 부산과

부산시민들에게

늘 감사하며 의정부 하늘아래서

늘 이웃과 함께 열심히 살것이다.

모두 즐거운 부산여행 하세요

부산찬가 - 윤시내

 

수평선 바라보며 푸른 꿈을 키우고
파도 소리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
꿈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갈매기 떼 나는곳 동백 꽃도 피는곳
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 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뱃고동 울리며 정든님 찾아오고
웃음띤 얼굴로 서로 손 잡는
여기는 부산 사랑의 고향
정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곳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 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 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윤평원 작사, 이범희 작곡

부산찬가 - 윤시내

부산시화:동백

시어: 고등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www.unicef.or.kr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www.childfund.or.kr

                                           대한적십자사        www.redcross.or.kr

                                          수와진의 사랑 더하기 www.sjloveplus.or.kr

                                              양준혁 야구재단   www.yjh10.com

                                           홍명보 장학재단    www.hmb20.com

                                          (사)  한국 소아암 백혈병 협회  www.soa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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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웰빙 이야기 공간(釜馬 철학원)

글쓴이 : 釜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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