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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썸탈때 여자들의 심리[현실편]

화훼장식기사 2016. 12. 3. 22:41













<썸탈때 여자들의 심리 현실편>



최정이다.


이글을 읽을때 남자들이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이 있는데


여자들의 마음에 대해서 아주 현실적으로 표현한 말이 있다.


여자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고 만날지 안만날지 결정을 하고


그 남자의 가치관과 생각을 보고 사귈지 안사귈지 결정을 하고


그 남자의 능력을 보고 결혼할지, 안할지 결정을 한다.


이것을 왜 기억을 해야 되는 줄 아는가?



어떤 여자가 너를 만나고 나서 그 다음부터 네가 연락을 하면


받아주는데 만나자는 말을 하면 계속 시간이 없다


안된다, 힘들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의 얼굴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고


너랑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는데 사귀지 않는 것은


너의 가치관이나 생각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고


너랑 사귀었는데 결혼하자고 하는데 싫다고 하거나 생각이 없다고 하는 것은


너의 능력이나 집안이 마음에 안들기 때문인 것이다.



글 끝났다.


그런데 여기서 끝내면 미친연애 최정이 아니지 않는가?


세부학습 들어가니까, 잘 읽어보기를 바란다.




그 여자가 나랑 술마시고 스킨십도 하고


그 여자랑 키스도 하고 했는데


나랑 사귀는 것은 싫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는 여자


왜 그런것일까?


이런 질문 가장 많이 한다.


왜 그렇겠니?


다른 이유가 없다.


너를 더 지켜보고 싶은 것이다.


네가 나쁜 남자인지, 좋은 남자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너의 가치관이나 생각들은 알겠는데


아직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고, 아직 믿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여자는 너랑 사귀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다.





내가 좋다는 말도 많이 했었고


나랑 만나면 즐겁고 편하다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 여자인데


아직 그 여자 입에서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말을 듣지 못했다.


그런데 연락하면 연락 잘 받아주고 만나서 즐겁게 놀고 한다


그 여자는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


이렇게 물어보는 남자들도 많다.


이유 간단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따로 있거나, 자기가 생각을 해놓은 남자의 조건들이 있는데


그 조건에 네가 부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자는 미래의 모습들을 많이 상상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인데,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인데


여자는 항상 한발짝 앞을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너랑 살면 재미있게 살고, 무난하게 살것 같은데


자기가 과연 행복할까? 이런 질문을 여자 스스로 던지거나.


너랑 이렇게 만나고 놀고 하는 것은 재미있는데


그 남자랑 살면 내가 제대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내가 꿈꾸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것에 네가 부합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있는데


그 여자가 나를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는 것 같은데


내가 미친척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면 그 여자의 마음이 열리 수 있나?


이런 질문도 많이 하는데.


딱 한마디로 정리가 된다.


네가 능력이 좋으면 된다.


그리고 그 여자가 20대 후반정도 나이가 되거나


남자를 많이 만나보고 헤어진 여자라면 가능할 수 있다.


왜?


자기 스스로 내려놓는다는 것은 자기가 경험을 하고


자기가 안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가능하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남자는 한번 아닌 것은 아니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그 남자가 능력이 좋다면 다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나한테 노력까지 엄청나게 하는 남자라면


그 남자를 다시 볼 수 있고, 그 남자한테 마음이 뺏길 수 있다는 것이다.


왜 그렇겠는가?


그만큼 여자도 지친다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받고 싶고, 진정한 연애를 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내가 행복한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행복을 너라는 남자가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내가 꿈꾸는 외적인 조건이나 느낌은 아니지만


그 남자의 노력과 그 남자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나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봐야 그 남자가 그 남자라고 했을때


나한테 잘하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논리를 펼 수 있다는 것이다.





여자들이랑 썸을 탈때 한가지만 기억을 하면 된다.


너의 포지션을 정확하게 생각을 해라.


노력을 할것 인가?


아니면 너의 매력으로 그 여자한테 고백을 받을 것인가?


이것만 생각을 하면 된다.


네가 지금까지 여자를 만나면서 어떻게 했는지 안다면


그 길만 가면 된다.


주변에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든, 주변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네가 노력을 해야 되는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네가 매력이 많아서 여자가 늘 왔던 사람이라면 그 매력을 뿜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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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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