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토마토축제]
가족과 함께 다녀온 화천여행
<화천사랑나무/가족여행/여름여행>
부제 : 어머님 모시고 다녀온 당일치기 화천여행
푸른하늘입니다.
예정대로 어머님 모시고
화천 토마토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화천토마토 축제 7.30~8.2까지
마지막날(8월 2일) 다녀왔기에
축제는 이미 끝났고
아쉽게도 이제는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다녀온 느낌은?
입장료 무료에, 체험비 무료,
주차장 무료, 샤워시설 무료,
탈의실까지 무료
이렇게 전천후로 무료인 축제는
처음 보았다며
어머님도 무척 좋아하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는
이보다 좋은 축제는 없는것 같아요!
<화천여행 당일치기 여행일정>
화천 토마토축제 도착(10시 30분)→
황금반지를 찾아라(1회 참석 11시30분)→
점심(시골밥상/두부찌개)→
황금반지를 찾아라(2회 참석 오후4시)
화천사랑나무(오후6시30분)→
저녁(춘천 닭갈비/숯불갈비 7시30분)→
<오늘의 대문사진은 토마토축제장에서
어머님포함 우리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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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축제 메인은
"황금반지를 찾아라" 입니다.
하루에 2번
11시 30분, 오후 4시
두번 진행하기에
우리가족은 두번다 참여하고
중간에는 점심먹고
커피와 팥빙수 먹으면서
시원한 곳에서 쉬었지요
<오히려 아이들은 힘들다고
오전만 참여하고
오후에는 차에서 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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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나할줄 알았는데
어머님이 더 좋아하시네요!
"피부미용에 좋아!"
▼
조카들도 신나할줄 알았는데
두시간 달려와서
"토마토 던지러 온거에요?"
오히려 빙수 먹을때
"이것이 진정한 피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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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은 좋아하네요
▼
우리 아이들은
(준혁이와 조카들)
중학교 2학년이라
시큰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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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시30분 타임은
사진을 찍었고,
오후 4시 타임만 직접
체험을 해보았지요!
머드 축제만큼
즐거웠는데,
시간이 짧아서
아쉽더라고요!
▼
슬라이딩 체험도
즐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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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은? 물안경을
하면 더 즐겁게 놀수 있습니다
▼
작년보다는 올해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축제로
점점 더 발전하는 축제입니다.
아마도 매년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추세일겁니다.
화천산천어 축제나
대천 머드축제만큼 발전하려면
좀더 다양한 체험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필요합니다.
축제기간 만이라도
춘천역에서 축제장까지
오고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점심은 화천 행사장
근처에서 먹었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맛집으로 소개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화천에 가면 꼭 가야할 곳이
하나 있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화천 사랑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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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진찍기에
참 예쁜곳입니다.
일부러 가족사진 한컷 찍을려고
일부러 찾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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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해가 질무렵이었는데
진사님 한분이 와 계시네요
▼
화천에 간김에
잠시 들리면 좋은곳입니다.
▼
가족과 함께라면
예쁜 사진도 촬영하고
연인과 함께라면
데이트를 즐길수 있지요!
한가지 팁은?
네비에 화천사랑나무 치면
안나오더라고요
"화천거례리"를 치면
검색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춘천에 있는 닭갈비집입니다.
3년전에 가본곳이고
포스팅도 했던 집인데
이집만큼 맛있는
닭갈비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여전히 줄서서 먹는 위엄을
보여주는집>
▼
1961년에 문을 연집이니
50년이 넘었고
3대를 이어서 하는집이니
춘천에 가면
닭갈비는 꼭 이집에서 드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처음에는
다들 이렇게 줄서서 먹어야 하나
하는 눈치였는데,
먹고나니 줄서서 먹을만 하다고
<우리가족도 이날 40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우리 가족입니다.
화천 토마토 축제 예고포스팅에서
황금반지를 염두에 두고
보물 찾으러 간다고 했는데,
결국 반지는 찾지 못했지만
신일선풍기, 오대쌀
토마토를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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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박3일간
제주도 여행을 떠납니다.
답방은 다녀와서 들릴 예정이니
양해해 주시기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천토마토 축제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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