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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애를 괴로워하는 여자들에게 내리는 해결책

화훼장식기사 2013. 12. 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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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이번 글을 적기로 마음을 먹고나서 생각을 많이 했다.

 

손수 적은 글인데, 애증이 깊지 않는 글이 없겠지만...

 

유달리 이번 글은 애증이 간다.

 

그만큼 당신이라는 여자가 연애때문에 괴로워 하는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번 글을 통해서 그런 여자들의 마음에 노크를 하고 싶다.

 

깨어나라......

 

더이상 잠들지 말고, 더이상 밍기적 거리지 말고..

 

더이상 아파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하나 하나 시작을 해보자..

 

 

☞항상 한발 빠르거나, 한발 늦다...

 

연애를 못하는 여자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할때마다..

 

항상 느끼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무엇인줄 아는가???

 

"생각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다.."

 

생각이 많으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무엇을 할려고 하면 고민을 한다는 것이다.

 

그 순간에 이미 버스는 지나간다.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무언가를 준비를 했고, 무언가를 미리 생각을 했지만..

 

그 남자를 만나는 순간에...

 

그 남자랑 데이트를 하는 순간에...

 

조금만 상황이 달라져도, 조금만 상황이 어긋나도..

 

그 여자는 준비했던것, 생각했던것을 말을 하지 못한다...

 

"마음이 항상 찜짐하다..."

 

그런 마음이 들다보니까, 불안감이 쌓이는 것이고..

 

불안감이 쌓이다보면 결국에는 자기 혼자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게 되고..

 

힘들어지고, 괴로워 지는 것이다.

 

 

왜 이런 생각을 할까?? 꼼꼼히 생각을 해보았다.

 

이유는 단 한가지다..

 

"여자이니까......"

 

여자이니까, 남자가 말을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여자이니까, 남자가 이런것은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 상황인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한테 무언가를 하고 싶은 상황이고..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한테 더 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이니까 논리가 맞겠는가??

 

아니지 않는가???

 

 

친한 여자분의 사연을 하나 잠깐 소개를 하자면..

 

스터디 그룹에서 만난 오빠가 한명 있었다..

 

서로 같이 공부하다가 친해지기 시작을 해서 밖에서 둘이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서로 같이 붙어 다니기를 3개월정도 했는데..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사귀자라는 말이 없자...

 

여자가 먼저 고백을 했다..

 

남자의 대답은 부정적이었다.

 

"나도 한때 너를 좋아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 여자는 충격이다..

 

"주변 지인들은 무조건 너 좋아하는 것 맞다"라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단지 용기가 없어서, 우유부단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 여자의 잘못은 무엇인줄 아는가??

 

3개월이라는 시간이다..

 

남자는 불이 붙었을때 확 댕겨야 된다..

 

그 남자의 마음이 사그라지면, 그것은 아는 여자 동생이거나, 친한 여동생이다..

 

"지금까지 같이 연락하고 밥먹고 한것도 있는데, 알고 지내지" 이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 여자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괜찮았기 때문에...

 

그 남자하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둘이서 붙어 다니고, 연락도 자주 했을것 아닌가?

 

"애시당초 처음부터 괜찮았다면 일단 꼬셔야 했던것 아닌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그 남자도 당신이라는 여자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기 때문에 당신이라는 여자랑 같이 붙어다니고, 밥먹고 했던것 아니겠는가??

 

남자가 자선자업인가?? 남자가 구세주 냄비인가??

 

고백을 받도록 유도를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오빠 같은 사람이 내 남자친구가 되면 참 좋겠다.."

 

"오빠 같은 사람이랑 사귀는 사람은 행복하겠다.."

 

그리고 거기에 행동으로...

 

여자 "오빠 손 좀 줘봐...."

 

남자가 손을 내밀면...

 

손도 같이 맞대어 보면서 "손 크다.." "손 이쁘다..." 이런 말이라도 했어야지..

 

그외에 여러가지 그 남자의 장점이나 괜찮은 부분에 대해서 칭찬도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오빠처럼 편하게 대하니까, 그 남자가 긴가민가 했던것 아닌가??"

 

 

또 다른 사연을 한번 보자..

 

아는 오빠랑 술자리를 하다가 알게된 오빠 친구가 한명 있는데..

 

너무나도 괜찮았다..

 

그래서 그 오빠한테 연락처를 조심하게 물어보고 연락을 주고 받는데..

 

그 오빠가 먼저 나한테 연락을 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연락을 해도 늦게 답장이 오거나, 퉁명스럽게 대답을 했다.

 

내 남자로 어떻게 만드느냐???

 

"이런 상황에서 돌직구는 죽어도 안된다.."

 

돌직구를 던지는 순간...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지내는 상황도 끝난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장기전으로 돌입을 해야 된다.

 

그런데 거기에 대놓고 위에 상황처럼....

 

"오빠같은 사람이랑 사귀면 좋겠다.."

 

갑자기 춥다고 하면서 팔짱끼고 이렇게 하면 좋아하겠는가??

 

이럴때에는 오히려 먼저 오빠 동생처럼 만드는 것이 먼저이다.

 

 

왜 이런 사연들을 보여주면서 말을 하겠는가??

 

"지금 내가 어떠한 상황에 놓여져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내 마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어차피 내 마음은 무엇이겠는가??

 

그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어야 되는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생각을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마음 내키는대로 하거나, 마음이 있어도 참고 있으니까..

 

결국 죽도 밥도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다.

 

 

☞기대심리, 보상심리가 연애를 망치는 것이다.

 

친구가 당신이라는 사람한테 100만원을 빌렸다라고 치자..

 

그런데 그 친구가 돈을 갚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화난다..

 

열 받는다...

 

그렇지 않는가???

 

"꼭 갚는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빌려주었는데,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이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것이 있다.

 

무엇이겠는가??

 

사랑이다.

 

 

여자들이 말을 하는 사랑이 무엇인가??

 

"그 남자만 내 곁에 있으면 된다.."이것 아닌가??

 

다른것 다 필요없고, 오로지 그 사람만 내 곁에 있으면 되고..

 

그 사람만 나를 사랑해주면 된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거기에 보상심리는 왜 따라 오는가??

 

여기서 여자들이 반론을 던지는 것이 있다.

 

"아무런 주고 받는 것도 없이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는가??"

 

이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이게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렇게 울부 짖었던 사랑의 정의 인가??

 

 

 

"사랑을 하면 기대를 안해야 되는것 아닌가??"

 

사랑을 하면 무언가를 받기 위해서 하는것 아니지 않는가??

 

반대로 이야기를 해서..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이런 말을 던진다..

 

"내가 너한테 지금까지 얼마 썼으니까, 너 오늘 나랑 같이 있자.."

 

기분 나쁘지???

 

화 나지??

 

"미친것 아니야"라고 말을 하고 싶지..

 

 

"사랑을 하는것은 의무를 지켜야 하는것이 아니다..

 

만약 어떤 남자를 만나서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사귀자라고 말을 한후에..

 

며칠뒤에 손을 잡을것이고..

 

며칠뒤에 너랑 키스를 할것이고..

 

며칠뒤에 너랑 함께 보낼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연애를 괴로워 하거나 힘들어 하는 여자분들이 공통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스스로 자꾸 그 남자한테 의무를 만든다..

 

물론 대놓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말은 안하겠지..

 

속으로 생각해놓았던 그 남자에 대한 기대와 보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때, 스스로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다.

 

 

정말 어이가 없었던 몇가지 이야기를 공개를 하자면..

 

여자가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남자가 알겠다라고 대답을 세글자 했다.

 

그것을 보고........

 

"사랑을 하니??"

 

"관심은 있니??"

 

"내가 그렇게 장문을 보냈는데, 그렇게 짧게 말을 할 수 있니??"

 

카톡 내용을 보니까, 남자한테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식이다.

 

그것을 보고 남자가 알겠다고 보낸것이 잘못을 했나??

 

 

그리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여자가..

 

여자가 먼저 밥을 한번 먹자라고 말을 했는데, 남자가 알겠다라고 말을 했다.

 

그뒤로 남자가 언제 먹을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았던것이..

 

그 여자에 대한 마음이 없는 것인가??

 

 

 

"자기만의 판단기준으로 잣대를 만들어서 그 남자를 생각을 하지 말아라..."

 

순전히 당신 여자의 생각이다..

 

여자들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을 하는 것이 있다.

 

"내가 그 남자한테 얼마나 노력을 했고, 얼마나 잘해주었고.. 얼마나 헌신을 했는데.."

 

왜 그것을 몰라주는가??

 

이런식으로 말을 많이 한다.

 

그것은 당신이라는 여자의 생각이다..

 

그 남자가 그렇게 알아주었던것 아니다..

 

반대로 생각을 해봐라..

 

어떤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정말 잘해주었고, 정말 헌신했고, 정말 노력을 했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것이 와닿지 않으면 그것을 알아주나??

 

물론 잘해주었다, 노력했다는 것은 알지 않는가??

 

그래서 필자가 어떤 말을 했는가??

 

사랑은 정답은 없지만, 사랑을 하는 방법은 존재하다라고 말을 하지 않았는가??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연애가 행복만 가져다 주는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잠시 꺼내자면...

 

며칠전에 주식하다가 3천만원정도 날려 먹었다.

 

기분 별로 안좋았다...

 

돈 날려먹었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후회는 하지 않는다..."

 

왜냐면 어차피 필자가 스스로 결정을 해서 했던것이고..

 

그 돈도 내 돈 날려 먹었지, 남은 돈으로 했던것도 아니었다.

 

기분은 안좋았지만 그렇게 잊어버렸다.

 

 

여기서 이런 개인사까지 꺼내면서 말을 하는 이유가 간단하다.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단어가 살다보면 돈을 날려버릴 수 있는것이고, 돈이 생길수도 있는것 아닌가??

 

기쁨도 있으면 슬픔도 있는 것이고..

 

희망이 있으면 좌절도 있는 것이고..

 

믿음이 있으면 배신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연애도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있는 것이다.."

 

"연애는 무조건 행복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힌것 같다.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

 

다툼이 오고, 아픔이 오면 그것을 이겨내지를 못하는 것이다.

 

이겨낼 수 없으니까 자꾸 힘들어 지는것이고, 괴로운 것이다.

 

 

 

지금까지 30대 후반이 되어서 느낀점이 하나 있다면...

 

인생을 살다가 행복이라는 순간이 오면 그것을 충분히 즐기면 되는 것이고..

 

인생을 살다가 불행이라는 순간이 오면 그것을 이겨내면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행복은 내가 원한다고 해서 오는것도 아니고..

 

불행도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오지 않는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는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 않는가??"

 

그런데 대부분 연애를 괴로워하거나 힘들어 하는 여자분들은...

 

불행이라는 터널에서 나오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를 가두고 있다.

 

 

연애는 정말 행복한것이고,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것인데.

 

나만 불행하고, 나만 아름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누구나 연애를 하면서 불행했던 기억이 있다.,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아름답지 못했던 기억은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다.."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생각을 해봐라..

 

돈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돈많은 사람이 부러운가???

 

연애를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 부러운가??

 

돈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돈으로 행복을 찾아야 하는것이고..

 

연애를 못하는 사람이라면 연애를 못하는것에 대해서 행복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많이 버는것이고, 연애를 잘하면 좋을련만....

 

그것이 누구한테나 주어지는 결과물이 아니라는것을 알지 않는가??

 

 

그렇다...

 

비록 3천만원을 날려먹어서 그 돈으로 하고 싶었던것이 있었는데..

 

그 꿈은 산산조각 부서졌지만...

 

그렇다라고 해서 주저 앉아서 넋놓고 있을 수 없는것 아닌가??

 

지금 내가 불행하다면 행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이고...

 

지금 내가 행복하다면 그 행복이 오랫동안 가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살아야지...

 

오늘을 위해서 살지 말아라..

 

어차피 지금 이 글을 읽는 동안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스스로 굴레를 만들어서 그 동굴속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도 하지말고

 

나는 바보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아라.

 

무언가를 찾아야 된다..

 

더이상 해봐야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주저 앉게 된다.

 

그것이 끝이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 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왜 뛰어 넘는것을 두려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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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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