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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에 예민한 여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

화훼장식기사 2018. 11. 6. 17:09

 

 

 

 

 

 

 

최정이다.

 

좋은 성격을 가진 여자가 좋은 남자를 만난다

 

필자가 2018년도 강조를 했던 말인데

 

아주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못하고, 아주 기본적인 상황에서도

 

자기 고집이 있거나 자기 생각이 강해서

 

그것이 옳지 않는 행동이거나 말인데도

 

밀어 붙이는 여자들이 있어서  맛보기로 이 글을 한번 적어주고 싶었다.

 

이 글에서 나오는 여자들

 

이렇게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는 여자들

 

제발 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것이고

 

제발 성격 바뀌라고 호소하는 글이니까, 잘 읽어주기를 바란다.

 

 

 

사랑에 예민한 여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

 

남자친구가 사소하게 잘못을 했는데

 

그것때문에 서로 다툼이 생기게 되었다.

 

싸웠다.

 

그런데 네가 박쳐서, 또는 너의 습관상 그 남자한테 말했다.

 

나 기분 나쁘니까, 하루동안 연락 하지 말라고.

 

남자친구가 하룻동안 연락을 안했다.

 

남자친구가 잘 못 한거니?

 

 

 

네가 만약 이 상황을 읽고, 남자친구가 잘못했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너는 지금 연애하면 안된다.

 

25살미만이면 이해라도 해줄께

 

그런데 그 이상이라고 하면, 솔직히 그 성격으로

 

누구를 만나서 연애를 해도

 

남자친구를 감정노동의 희생양으로 만들고도 남을 여자이다.

 

왜?

 

"자기말 들어줘도 지랄이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여자들 마음 안다.

 

자기가 잘못했고.

 

나랑 잘해보고 싶거나, 나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내가 화나서 연락하지 말자라고 이야기를 한것을 뻔히 알면서

 

어떻게 내 마음을 풀어주지 않고, 그대로 나둘 수 있냐라고 말할것 안다.

 

그런데 그렇게 안하고 싶은 것이다.

 

그 남자가 너한테 감정적으로 엄청나게 충만한 상태에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남자친구도 자기가 잘못을 했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욕 들어먹고

 

내가 이렇게까지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하면서

 

그 여자를 만나야 되나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즉, 남자는 감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네가 하루동안 연락 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 말을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면 내가 안하면 풀리겠지라고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너희들이 이런 방법을 쓰는 이유 알고 있다.

 

"전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했을때 그것을 풀어주었겠지."

 

그래서 이런 방법들이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아서

 

이런 상황에서 종종 써먹을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 한번 생각해봐라

 

여기 블로그 글 보면 남자 유형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적어놓았니?

 

그런 남자를 만났던 여자들이 댓글로 뭐라고 적어 놓았니?

 

다들 공감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면, 그것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너의 전 남자친구랑, 지금 남자친구가 같을 수 있나?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유형이나 성향이나 성격이 다른 것인데

 

전 남자친구한테 먹혔다고 해서

 

그 남자도 똑같이 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해버리면, 결국 누가 손해인가?

 

"네가 손해이다."

 

 

 

최소한 이정도만 생각을 했어도

 

네가 그렇게 안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무조건 너의 경험이 우선시 되다 보니까.

 

네가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를 제대로 못보고, 모른채

 

그런 실수 아닌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상황 한가지 더 해보자.

 

남자친구가 다 좋은데

 

술 마시는 것, 담배피는 것

 

친구들하고 노는 것

 

술 마시면 연락 안되는 것

 

이런것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들 있다.

 

술 줄이겠다라고 했고, 술 마시면 연락 안되는 것 노력해보겠다라고 했고

 

친구들하고 노는 것 줄여보겠다라고 했다라고 치더라도.

 

이것이 쉽게 바뀌겠니?

 

"쉽게 안 바뀐다.."

 

 

 

내가 한가지만 묻자.

 

사랑이 뭐니?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지만 희생이다.

 

너희 남자친구도 너보다 더 좋은 여자, 더 괜찬은 여자

 

더 완벽한 여자 만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데

 

네가 나한테 해주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네가 괜찮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너를 만나는 것이고, 너한테 잘해주는 것 아니겠는가?

 

생각을 바뀌어서 생각을 해봐라.

 

그렇지 않는가?

 

 

그렇다면 좋은 것만 보고 가면 되는 것 아닌가?

 

어차피 누구나 단점은 있고, 누구나 안고가야 되는 부분이 있다라는 것

 

너희들도 연애를 해보면 다들 알것 아닌가?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가 예쁘다고 하듯이

 

너도 그 남자를 사랑한다면 어느정도 부분은 안고가야 되는 것이다.

 

네가 지금 쓰레기 만나나?

 

아니다.

 

그 부부을 빼고는 다 괜찮다면서.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네가 나쁘지 않다면서

 

그런데 왜?

 

"너 남자친구를 쓰레기를 만드니.."

 

 

필자가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줄 아니?

 

너희들 이것 계속 생각할 거야

 

내 남자친구가 이런 부분을 안들어준다라고 하면서

 

끊임없이 소설쓰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할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아니?

 

"집착 된다고.."

 

집착되면 그 다음부터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 안한다.

 

그것이 심해지면 이때부터 집착을 넘어서서 자존심 문제로 귀결된다.

 

 

 

그 순간

 

남자친구가 잘해주는 것 눈에 안들어 온다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렇게 하다가 그 문제가 다시 조금만 나타나게 되어도

 

너는 미친사람처럼 그 사람한테 닥달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그것을 본 남자친구는 어떻게 될까?

 

어찌보면 작은 일인데...

 

그것으로 인해서 그 남자하고 연애와 사랑이 다 무너지게 된다라는 것이다.

 

그때부터 네가 잘못한 것을 느껴서

 

그 남자 잡을라고 해봐라.

 

너의 자존심 하나 찾을려고 했던 짓이 너의 모든 자존심을 내려놓게 만든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는가?

 

여자들도 알아야 되는 것이

 

남자들도 주변 사람들한테 연애상담 한다.

 

그 남자도 너희들하고 똑같이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것 가지고 남자들이 상담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니?

 

너희들하고 똑같이 이야기를 한다.

 

답도 없다.

 

답 없는 것 이야기 하지 말아라.

 

제정신 아닌 것이다.

 

하지만 네가 그 남자한테 진짜 잘했다면

 

여자가 너한테 이런것까지 다 했는데, 네가 그 여자 버리면

 

네가 사람이가?, 네가 남자가?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고치라고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렇다.

 

나는 이래야 된다

 

이 생각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면 할수록

 

너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너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더 모르게 된다라는 사실만 기억해라.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출처 : 미친연애
글쓴이 : 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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