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수현/조여정/강예원]
사진으로 만나는 부산국제영화제
<재미있는사진/여배우>
부제 : 2014년 부산영화제 3번째 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어느새
이번주 토요일(10월11일)이면 막을 내립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영화의 도시하면
부산이 떠오르듯이
어느새 부산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어 갑니다.
"부산을 찍으면 영화가 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나요?
저는 "예스"에 한표를 던집니다.
오늘은 예고한대로
재미있는 사진과
영화제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여배우 노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부산영화제 : 10월 2일 ~ 10월11일까지
<대문사진은 웬지 부러워서>
▼
웬지 완장을 찬
아저씨를 보니
70년대로 돌아간듯,
▼
문성근 아저씨의 나쁜손
▼
영화제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여배우의 노출이 아닐까요!
매년 있어왔는데
올해는 레드카펫 문화를 쇄신하겠다고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원칙을 내세웠네요
영화제로부터 초청받지 않은 영화인들
또한 레드카펫에 서다보니
그해에 주목받아야 할 영화인들이
응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초청한 영화인들만
레드카펫을 서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레드카펫에 제일먼저 들어온 배우는
일본배우 "미나미카호"입니다.
만 50세 여배우라는 것이 믿어지나요?
이은우와 함께 "가부키초러브호텔"
영화로 찾아왔네요>
▼
강예원
"연애의 맛(김아론 감독)에서
처음으로 19금 연기를 펼칩니다.
▼
오지호는 산부인과 의사,
강예원은 비뇨기가 의사역이라니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의상도 19금에 맞게 노골적입니다.
▼
김규리는 안성기, 김호정과 함께
영화 "화장'으로 부산을 찾았습니다.
한남자가 아내의 투병속에
또다른 여인과의 이야기인데
실제로 김호정이 "암투병'환자였다는
고백에 이슈를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원작이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작품이기도 합니다.
▼
김새론
중학생이라는 것이 믿어지나요?
공포영화 "맨홀"에서 섬뜩한 청각장애인
역할을 보여줍니다.
▼
저보다도 한살많은
도지원
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세월도 그녀를 피해가는듯
▼
클라라
여배우들 중에서도
몸매만큼은 돋보입니다.
▼
조여정과 공동주연이라
"워킹걸"에 대한 19금을 기대했는데
코미디 영화라니
쪼금 실망입니다.
▼
조여정
숨이 막히네요
▼
이날 노출의 정점을 찍은 배우
▼
이름도 모르겠더라고요!
▼
란제리쇼도 아니고
올려도 될까 고민되더라고요!
내 블로그에 설마
어린이가 들어오지는
않겠지요! ㅋㅋ
▼
수현
미모로 헐리우드를 사로잡은 배우답게
쇄골의 아름다움이
눈을 뗄수 없게 만드네요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목발짚고 레드카펫에 들어서자
깜짝놀란 이용관집행위원장이
서둘러 마중을 나오네요
웬지 이 모습이 제눈에는 가장 아름다운
장면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블친여러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의전당 길찾기>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통영] 통영 여행 가볼만한 곳 이순신 공원 (0) | 2014.10.11 |
---|---|
2014년 10월10일 Twitter 이야기 (0) | 2014.10.10 |
2014년 10월8일 Twitter 이야기 (0) | 2014.10.08 |
2014년 10월5일 Twitter 이야기 (0) | 2014.10.05 |
[스크랩] 백담사를 내려오며, 2014년 9월 (0) | 2014.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