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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다 못해 시퍼런 오월입니다...

화훼장식기사 2014. 5. 23. 23:22

2014년 4월은 너무나 아픈 사월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너무나 미안한 사월이었습니다.

오월도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아픈 기억에 잠을 못이룬 날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작은 질서와 규범부터 하나씩 지켜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른은 어른다워지고 젊은 세대는 몸과 마음이 젊고 건전해 지기를 바랍니다.

작은 교통질서 잘 지키고 규범 잘 지키면 성숙한 사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픔과 고통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시다!!!

부디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주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