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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필자 나이가 30대 후반을 달리다보니까..
20대 초중반의 여자들에게 알려주는 연애에 관해서
솔직히 공감이 가지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독자들이 원한다면, 올려줘야 되는것이 현실이고..
그리고 한창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해야 되는 20대 여자들에게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을 해서
한글자, 한글자 정성을 다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20대 여자들에게 필요한 연애를 하는 방법
☞나한테 정말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해라...
20대 초반...
친구들하고 커피숍에 모여서 또는 강의실에 수다를 떨고 있을때..
남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말을 했다..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잘생겼어??" "사진있어??"
그렇게 해서 그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는 순간........
"보면 안되는 사진을 본것처럼 얼음장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잠시 침묵이 흐른뒤에....
"학교는 어디야??"
"ㅇㅇ대학교..."
"뭐야 학교도 별로잖아, 그런데 왜 만나?? 집에 돈이 많아??"
"아니....."
친구들은 더이상 말이 없었다...
얼굴도 못생겼고, 학교도 별로이고, 돈도 없는데..
그런 남자를 왜 만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때 그 여자가 드는 생각.......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없나????"
친구가 스쳐지나가면서 지난날에 이야기를 했던
"눈이 발바닥에 달렸나??"
친구들이 아무리 이상하다, 헤어져라, 끝내라는 말을 하더라도
당신이라는 여자가 느끼기에, 그 남자가 정말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헌신을 하고 잘한다면
그런 남자랑 연애를 하는것이 맞다..
왜?????
그 이유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하자면...
잘생기고, 멋지고,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같은 남자랑 연애를 하게 되면
그런 남자한테 익숙해진다.
"어린 나이부터 고생길을 왜 들어가는가???"
그리고 그런 남자들하고 만남을 가지게 되면 사랑에 대한 개념이 모호해진다.
이런것이 사랑일까??
이런것이 남자라는 존재일까??
당신이라는 여자가 배웠던 사랑이라는것은 그것이 아닌데..
그런 사랑하고 전혀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
또 하나를 이야기를 하자면...
나이 들어서 고난의 시작이다.
눈이 거기에 맞추어져 있고, 그런 남자들을 만나면 몇개월 안되어서 끝이 나고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을 거듭을 하고...
도저히 눈은 낮추지 못하겠고...
나 좋다라는 남자는 죽어도 깨어나도 사귀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아무리 그 남자가 잘해줘도,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
결국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추억이 있을것 같은가????
그 추억이 아름다울것 같은가??
배신과 음모만 남아버리고, 믿음만 깨져버려서 더이상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는 상태로
전략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여자분들에게 늘 하는 말이 하나 있다.
"남자 외적인 조건을 보지 않는것은 어릴때 첫 남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잘생긴 남자 만나고 싶지......
키크고 스타일 좋은 남자 만나고 싶지....
하지만 그런 남자들하고 사랑을 하면 진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남자들은 어차피 자기하고 어울리만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한다.
괜히 짝사랑 같은것에 시간 낭비 하지말고..
괜히 안되는 사랑을 질질 끌려고 하지 말고.....
나 좋다라는 남자,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그것이 어찌보면 지금 당신이라는 나이 20대 초중반에 가장 어울리는 남자이다.
☞연애를 잘하고 싶으면 무엇보다 개념부터 탑재해라...
필자는 항상 여자들한테 그런 말을 한다..
남자를 편하게 대하지 말라고 한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당신이라는 여자보다 한살이라도 많으면
높임말 쓰라고 한다.
왜?????
"그게 맞다........"
아무리 사회가 글로벌 시대가 되었고, 미국식 문화가 자리를 잡았다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한글은 높임말이라는것이 존재를 한다.
장유유서라는 말도 알지 않는가??
아무리 나이를 뒷구멍으로 드셨어도 어른은 어른이다.
그렇지 않는가??
여자분들이 알아야 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남자들이 여자한테 데이트 비용을 지불을 하고, 돈을 더 많이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한테 대우를 받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나보다 어린 여자가 반말 찍찍 던지면 기분 좋겠나??
후배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반말 찍찍 던지면 기분 좋나??
처음에는 친해지기 위해서 남자들이 말놓자라고 한다지만..
그렇게 말을 해도 당신이라는 여자는 어떻게 말을 해야 되겠는가??
"오빠는 말 편하게 하세요~ 그래도 오빠한테 어떻게 말을 놓아요~"
아마도 남자분들 상당히 좋아할거다...
그리고 몇가지 카톡이나 문자 상황들을 이야기를 하자면..
"뭐해??"
"뭐하고 있어??"
이렇게 보내는것이고..
"어디야??"
"어디에 있어??"
"밥 먹었어??"
"밥은 먹었어??"
한두글자 더 붙이면 의미가 달라지는것이 조선 말이다.
아무리 편한 사이라고 하더라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보내는 것이 더욱더 좋다.
또 하나 이야기를 하자면........
괜히 친구들하고 같이 지내면서 평소에 자주쓰는 은어나 용어들을 하지 말아라..
"너 지금 나한테 드립치나??"
이런 말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이런 말을 하면 자기 자신이 21세기 인터넷 시대를 달리고 있나??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비꼬지 말아라...
남자 "이번주 수요일날 보자..,."
여자 "바쁘다면서 수요일날 나 보는 시간은 있는가 보지.."
이것을 통해서 얻는것이 무엇인데???
진짜 한번 물어보자......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진짜 여우들이 이렇게 한다..
친구들하고 같이 있을때에는 온갖 욕이나 욕은 다하고, 놀것은 다 놀고 하다가..
남자 앞에서 도도한척 지고지순한척 다하고........
모르는척, 놀라는척 하는것 보지 않았는가??
개념이 정확하게 박혀 있어야 다른 여자들하고 다르게 보일것 아닌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연애를 깨달아야 된다..
어릴적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더이상 안할려고 했는데 이 글에 필요한것 같아서 꺼내보자면...
정말 여자한테 찌질했던 10대 시절을 지나서 19살때 연애를 가르쳐준 분을 만났다.
그리고 5년동안 그 사람 이야기만 들었다..
그 사람이 하라는것만 했고, 그 사람이 말하는것만 기억했다.
물론 그 사람이 다 맞을 수 없는것이고, 공감을 할 수 없는것도 있었지만..
그때는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책도 찾아보면서 스스로 정답을 찾았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스스로 깨우치는 시기가 있지 않으면 결국에는 벗어나지 못해"
글을 적는것을 보면 필자가 독불장군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항상 귀는 열어놓고 있다..
듣는다는것이지......
듣는다는것이 얼마나 큰것인줄 아는가???
누구나 귀가 있으니까, 듣을 수 있다라고 말을 하면 한말이 없지만..
필자가 듣는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것을 듣고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바뀌지도 않는데, 왜 듣고 있어???"
아무리 개가 짖는 소리라고 하더라도 일단 그것을 들어보고...
그것이 맞다라고 하거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면 실천에 옮기면 되는거야..
두려워 할 필요 없다......
한가지 참 의문 스러운것이 여자들은 항상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을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왜 미리 걱정을 하는가??
그렇게 니한테 자신이 없는데 무슨 남자를 꼬시고, 남자한테 기술을 쓸 수 있니??
그리고 한가지 말을 해주고 싶은것이 있는데..
"연애라는것이 아름다운것이 아니다"
아름다울 수 없다.......
원치 않는 이별을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니??
남자한테 뒷통수 맞아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겠니??
당신이라는 여자도 그 남자한테 이별을 이야기를 하고, 그 남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렇게 했던적 있을것 아닌가??
상처에 유연해져.......
아픔을 간직하지 말아라...
지금 20대일때 하는 상처와 아픔은 그나마 괜찮은 것이다..
"30대 들어서서 연애하면 정말 가슴 찢어지는 일 한두번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일어나고..
그렇게 다시금 일어나는 방법을 배우면 또다시 나는 한단계 더 발전해 있고...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스스로 연애에 대해서 깨우치고..
남자라는 동물을 알라고 하지말고 스스로 가슴속으로 느껴야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을 해주고 싶은데.....
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연애를 하기를 바란다..
"남자가 취직도 못하고 있는데, 그것을 왜 만나고 있니???"
"남자가 비전이 없는데, 그것을 왜 사랑하고 있니???"
오랫동안 한 남자를 만나는것도 솔직히 추천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중에 헤어지면 여자만 손해야..."
서로 직장을 가지게 되면 분명히 수없는 문제점들이 나타나게 될것이고..
남자는 남자대로 말을 할것이고..
여자는 여자대로 말을 할것이고..
그렇게 하다가 둘중에 하나가 헤어짐을 이야기를 한다면
그때부터 당신이라는 여자는 처음부터 연애 다시 배워야돼....
그것도 20대 중후반에........
시간손해, 상처, 트라우마등등
온갖 나쁜것은 다 생기는것이 몇년간 연애를 하는 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나이 들면 늦다.....
필자가 30대 초중반 여자분들 만나서 눈물 흘리는것 한두번 본것 같은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한다..
"20대때 그때 깨달았으면 지금 이렇게 하고 있지 않았을것인데..."
그리고 직장생활 오랫동안 하다보면..
남아있는것은 쥐뿔 자존심 하나라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라는 회의만 든다.
그렇게 하다가 버티고 버티면 어떻게 되겠는가??
3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되고 싶니??????
빨리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20대 여자분들에게 헌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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