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ie Riperton - Loving You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남자 한두번 만나본것도 아니고..
사랑 한두번 해본것도 아닌데......
왜 자꾸 나의 연애는 꼬이기만 하고, 어렵기만 하는것일까??
무엇이 문제라고 해서 그 문제점을 고쳐도 보고, 바뀌어 보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또다시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되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 평행이론이 반복이 되는것일까??
어른들 말처럼 진정 짝을 만나지 못한것이라면 좋을련만.....
나이는 자꾸 먹어가는데 제자리 걸음을 하는 연애가 야속하기만 하다면
오늘 글을 한번 읽어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자기 성격 바뀌지 않는데, 연애가 바뀔까??
"저는 할말은 해야 되는 성격이라서......."
"고집도 세고, 뜻대로 안되면 짜증도 잘내는 성격이에요..."
"뭐가 고민이 있으면 불안하고 잠도 못자는 습관이 있어요.."
연애 고민을 듣다보면 왜 그렇게 했냐??라고 물으면
이런 대답이 종종 들린다.
"그러니까 안되는것이다..."
쉽게 생각을 해보자..
할말은 해야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참지 못한다라는것이다..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다 보니까..
남자한테 하지 말아야 되는 말도 하게 되고...
남자한테 순간적인 막말도 하게 된다.
고집도 세고, 뜻대로 안되면 짜증도 잘 내는 성격이라는것은...
내가 하고 싶은것을 남자한테 강요을 시키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때 투정을 부리거나 투덜투덜 된다는것이다.
고민이 있으면 불안해서 잠도 오지 않고, 일도 잡히지 않으면
집착과 구속이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바뀌지 않고 연애가 되겠는가???"
안된다...
그런데 바뀌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나한테는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가진 성격이니까..
그 성격이 나한테는 이해가 되는것이다.
그런데 상대편도 그것을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이해 못한다..
아주 좋은 말이 있지 않는가??
"사람 마음이 전부 내 맘 같지는 않다..."
80년대부터 본격적인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아들 딸 구별없이 잘해주다 보니까.
여자들중에서 기가 쎈 여자들이 많아 졌다.
자존심과 자존감으로 똘똘 뭉친 여자들이 생기면서
남자한테 지고 들어갈려고 하는 생각이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시대에 맞추어서 남자들도 바뀌면 되는데.
남자들은 바뀌지 않는다..
30년전에도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는 현모양처였고, 지금도 현모양처이다.
왜 자꾸 나는 남자를 만나면 싸우게 되는가??
왜 자꾸 나는 남자를 이해를 못하는가??
왜 자꾸 나는 집착과 구속을 하게 되는가??
자기 성격을 못 바뀌니까 이런 현상이 반복이 되는것이다.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은가??
다른데서 자꾸 이유를 찾을려고 하니까, 헛발질을 하고 있는것이고
허공에 삽질만 계속 하고 있는것이다.
여기서 여자들이 이런 반론을 던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나의 성격을 받아주었던 남자가 있다..."
있겠지.....
없을 수 있겠는가??
있었으니까, 바뀌지 않을려고 하는것 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남자가 없다라는것 느끼지 못하는가??
소설적 이야기를 지금도 할려고 하는것 아닌가??
성격을 바뀌라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하면 들려오는 대답이 무엇인줄 아는가??
"타고 난것이기 때문에 죽어도 못 바뀌겠다..."
세상 살면서 죽어도 바뀌지 못하는것이 뭐가 있는가??
살아있으니까 바뀌라는것이지, 죽어서 왜 바뀌는가??
☞남자한테 욕심이 너무나도 많다...
여자들이 알아야 하는것이 하나 있는데..
남자들이 여자를 꼬실때에는 잘한다.
잘한다라는것이 무슨 말이냐???
"무언가를 자꾸 해주고 싶어한다......"
그 여자가 피곤하다라고 하면 영양제라도 하나 사주고 싶고...
그 여자가 어디 가고 싶다라고 빈말이라도 던지면 그것을 실천하고 싶고..
그 여자가 뭐 먹고 싶다라고 하면 그것을 찾아서라도 해주고 싶어한다.
왜???
그렇게 해야 그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기 때문이다.
모든 에너지를 여기에 쏟아 붓는다.
그런데 그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나면 더이상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다.
정상적인 관계에서 한두달정도 만남을 가지고 남녀사이에서 어른 놀이를 시작하게 되면
그때부터 남자는 사랑이 식어가고, 여자는 사랑이 불타오르는 시기이다.
여기서 여자 입장은 그것이다.
자기 자신이 그 남자를 사랑한다라는것을 인지를 하고 나서부터..
그 남자가 더 잘해줘야 되는데, 그것이 되지 않으니까..
"섭섭하다라고 느끼는것이다.."
남자 입장에서는 할만큼 했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더이상 할것이 없다라는 생각에 노력을 하기 싫은것이다.
여자들한테 말을 해주고 싶은것이 있는데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이해를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결국에는 오래가지 못하는것이다..
여자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뻔하다.
사랑이라는것, 연애라는것에 대해서 의미부여를 상당히 많이 하는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의 사랑과 연애의 가치관으로 보았을때
그 남자가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다.
한번씩 상담메일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지금까지 그 남자가 참는것이 용하다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많은것을 요구를 한다......
"예전에 나를 꼬실때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나한테 연락도 자주 하고, 통화를 하면 끊기 싫어했던 모습들...
뭐 먹고 싶다라고 하면 예약까지 하고 데이트 준비를 다 했던 모습들...
아무리 피곤해도 집에 데려다 주려고 했던 모습들...
좋아한다,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결혼할 여자다라고 속삭였던 그 모습들..
그런 모습을 안보여준것도 아닌데...
왜 지금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느냐??라고 투정을 부리고 있는것이다..
"이별은 욕심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나의 카카오톡 문구이기도 하지만..
여자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사랑을 받고 있지 않다라는 생각이 지나치게 강하다..
예전에 모습이 비교를 해서 그 남자를 바라보고 그 남자를 생각을 하면
그것은 당연히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말을 했지 않는가??
남자는 이미 당신이라는 여자를 꼬실때 모든 에네지를 다 쏟아 붓은것이다.
그리고 시간이라는것이 지나야, 다시금 당신이라는 여자가 보이기 시작을 한다.
말을 한다고, 강요를 한다고, 투정을 부린다고, 짜증을 낸다고..
그 남자가 인위적으로 그것을 들어 줄 수 없는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남자들이 이런 말을 할것이다..
"너를 좋아하지 않는것은 아닌데, 내 마음이 이상하다.."
왜 이런 말을 하는줄 아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한테 무언의 압박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대놓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그 압박속에서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불편함을 느꼈다는것이다.
남자들이 그렇다...
여자 오랫동안 사귀면 좋은 이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아도 그 여자를 만날 수 있으니까...
주머니에 돈 한푼 없어도 편하게 만날 수 있으니까.....
누구보다 나를 이해를 할것 같으니까...
어찌보면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 남자한테 무언가를 꼭 해줘야 사랑이라는것처럼..
그렇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실천이 되지 않는다........
여자들한테 비난과 비방을 들어 먹을 작정을 하고 적어 보겠지만..
연애라는것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는가??
경쟁이다...
좋은 남자, 괜찮은 남자한테 수많은 여자들이 달라붙는것은 어쩔 수 없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괜찮은 여자이고, 이쁜 여자라면 많은 남자가 달라 붙을것 아닌가??
그것하고 같은 이치이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가 다른 점이 있다면......
"남자의 사랑이라는것은 그렇게 절실하지가 않다는것이다.."
남자는 한명의 여자만 보지 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남자의 사냥 본능인데..
지금 만나는 여자보다 더 괜찮은 여자가 있다면, 더 좋은 여자가 있다면
남자는 갈아 타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는 더 좋은 남자, 괜찮은 남자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기존의 남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를 만나려면 수많은 고민을 해야 되고...
새로운 남자가 많은 노력을 해야 되는것이 현실이다.
무엇을 말을 하고 싶은것인줄 아는가??
"경쟁에서 이겨야 된다는것이다.."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얼굴 못생긴 여자들한테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가 오겠는가??
안온다......
사실 아닌가???
필자는 솔직히 말을 해서 여자들한테 성형수술을 해라고 한다.
성형수술을 하는 여자들한테 상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얼마나 아픈가????
잘못하면 죽는 경우도 있다..
그것을 이겨내고 그녀들이 성형수술까지 감행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 만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남들한테 이뻐 보이기 위해서이다.
남자의 공식은 간단하다..
괜찮은 여자 =이쁜 여자다.....
부정이 안되는 공식이다.
여자들이 알아야 하는것이 있는데, 흔히 말을 해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볼때..
사이즈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 사이즈라는것이 무엇이냐면.......
"그 여자의 가치다...."
가치의 기준점은 무엇일것 같은가??
지금까지 그 남자가 만났던 여자들의 가치이다..
흔히 말을 해서 내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사이즈의 여자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결혼을 하는것이고, 연애를 해도 끝까지 잘해줄것이다.
하지만 내가 만날 수 있는 사이즈에서 한참 미치지 못하면 어떻게 될것 같은가??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왜????
더 괜찮은 여자를 만나보고 연애를 해보았는데, 눈에 들어오겠는가??
필자는 여자들한테 연예인급으로 이뻐져라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단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화장으로 머리스타일, 옷으로 커버를 해보고
그렇게 해도 되지 않으면 솔직히 성형을 하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왜???
"그렇게 하기 싫으면 눈 낮추어야 되는데, 그것은 죽어도 싫지 않는가??"
여기서 또다른 여자들이 존재한다..
얼굴이 되는데, 몸매는 되는데, 외적인 조건은 괜찮은데...
남자 꼬시는것은 문제가 없는데, 왜 연애가 어려운줄 아는가??
"특별하지가 않아서 그렇다..."
그런 여자들이 만나는 남자들은 또다른 세상에 있는 남자들이다.
일반적인 남자들보다 더 많은것을 가졌고, 더 좋은 조건을 가졌고..
흔히 접할 수 없는 범위에 있는 남자들이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얼굴 이쁜것은 당연한것이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라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해도...
알아듣지는 않는다...
자기가 연애를 했던 방식이나 스타일로 지금까지 남자를 만났기 때문에..
그 방법밖에 모르는것이고, 그 방법을 맹신을 하는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라고 해서 여자들이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여자들 만나면 대부분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무엇인줄 아는가??
"자기 어디 고쳐야 하는지부터 물어본다.."
"자기 어떻게 하면 더 이뻐질까요??"라고 물어본다..
그리고 외적으로 괜찮은 여자들은 자기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솔직히 지자......
아무리 연애글을 읽고, 아무리 연애관련 서적을 본다라고 해도
그것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내 스스로 자꾸 무엇을 부정을 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닐거야......."
"혹시 잘못되면......."
"만약에 이것이 아니라면....."
필자뿐만 아니라 모든 연애글을 적거나 연애관련 서적을 적는 사람들의 마음은 똑같다.
당신보다 연애 경험이 적든, 많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들은 단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믿고 안믿고는 당신이라는 여자의 마음이겠지만..
안된다면.........
한번 믿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아니겠는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글을 적을때 한가지 생각밖에 안한다.
비난을 받고, 비방을 받고, 손가락질을 당한다라고 하더라도..
뜬구름을 잡는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에서 연애라는것을 생각을 하자....
살아 남아야 하는것이다.
지금 주어진 현실에서 무엇을 할 수 있으면 무엇을 해야 되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자..
할것 많을것이다..
아직도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남자가 나타난다라는 착각속에서 살지는 말자.
나이 많이 들어서 나타난다.....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욕심을 버렸기 때문에
그런 남자가 나한테 다가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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