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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불안증이라는것이 연애에만 극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일종의 정신병으로 불안장애라는 병명으로 불리운다..
사람에 대한 불안감, 일에 대한 불안감 등등...
이런 불안감은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심해지면 하나의 병이 되는것이다.
연애에서도 불안증은 아주 안좋은 사례를 만들어 내고...
남녀관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다..
오늘 글을 통해서 연애 불안증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는 동시에 문제점도 짚어보자.
☞스스로 연애에 정답을 만들어서 남자를 힘들게 하는 여자들.....
아는 선배한테 들었던 이야기인데...
연애에서 색깔 이론이라는것이 있다.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여자를 흰색이라고 한다면...
연애 경험이 있는 남자의 색깔을 파란색으로 단정 짓는다면...
연애를 서로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는가??
"파란색으로 물들어 간다라는것이다.."
그런데 파란색으로 물들어 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서로 맞다라고 생각을 하는가??
헤어진다...
남자는 권태기라는것이 빠져서 헤어질수 밖에 없다..
그렇게 헤어졌을때 파란색인 상태로 여자는 남겠지..
그리고 다른 색깔의 남자를 만날것 아닌가?? 노란색이나 빨강색인 남자..
파란색과 노란색, 파란색과 빨강색...
이것이 서로 누구 맞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데, 이것도 헤어진다.
왜???
"성격 차이...."
그렇게 되다보면 또다시 다른 색깔로 변화게 될것이고..
여기서 또다시 다른 색깔의 남자들과 몇번 섞이다 보면 어떻게 되겠는가??
검정색이 된다..
검정색이 된다면 연애를 잘하는것이다..
왜 그렇겠는가??
모든 색깔을 전부 흡수 하니까..
여기까지 내가 선배한테 들었던 이야기인데...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 불안증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연애 경험이 많다라고 해서 모두 검정색이 되는것은 아니다.."
연애 경험을 많이 하다보면 산전수전 다 겪어서 결국에는 연애에서 스스로 정답을 찾는다
이런 말인데......
자기 색깔이 섞이지 않기를 바라는 여자들도 있는것이 문제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자기 색깔을 고수를 하는 것이다.
빨강색, 보라색, 노란색, 파란색 등등...
아무리 연애 경험이 많고, 남자를 많이 만난다라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 색깔을 고수를 하게 되면 어떠한 문제점이 생길 수 있겠는가??
"자기 합리화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심각한 문제를 남긴다..
왜???
남자한테 의무감이라는 덫을 씌우기 때문이다.
여자 입장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방식이 맞다라는 생각...
내가 하는 연애가 옳다라는 생각..
사랑하는 남자라면 이렇게 해줘야 한다라는 생각이 그 남자한테 투영이 된다.
그렇게 된다면........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하게 된다.
그렇지 않는가??
"남자는 사랑이 아니라, 의무감이라고 드는 순간에 벗어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당신이라는 여자는 계속 의무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될것이고..
그 의무감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남자하고 다툼이 일어나거나 싸우게 될것이다.
영화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꼈던것이 하나 있는데..
커티스가 반란에 성공을 해서 월포드를 만나게 된다.
월포드가 이런 말을 하게 된다..
"기차밖에 나가서 대안이 있는가??"
대안이 없다면 지금 기차안에서 어떻게든 질서를 유지를 하면서 잘 살아야 하지 않는가??
거기서 커티스가 생각했던것은 반란은 이유는 무너지게 된다.
자기 자신이 월포드가 된다라고 하더라도 그렇게밖에 할 수 없을것 같은 생각...
뜬끔없이 왜 설국열차 영화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뭘까??
"남자는 달라지지 않을것인데, 끝까지 달라지기를 바라는것이다.."
결국에는 검정색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쉽게 말을 하자면...
사람과 사람이라는것이 각자 인격체가 있고,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인정을 해주고, 그것을 어느정도 이해와 양보 그리고 타협을 하게 된다.
그렇지 않는가??
인생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살면서......
사랑이라는것에 대해서 타협이 없다라는것이다..
연애를 시작을 하게 된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어떻게 이런 관계를 잘 이끌어 나갈것인가??"라는 문제이다..
"내가 얼마만큼 사랑을 받아야 된다.."
"이 남자가 나한테 이렇게 해줘야 된다.."
이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관계를 유지를 하느냐?라는 것이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아무리 옳은 말을 한다라고 하더라도, 좋은 말을 한다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불편해 하거나 짜증을 낸다라고 한다면..
그게 과연 옳은 말일까?? 좋은 말일까??
상대방이 그렇게 느낀다면 바뀌어 줘야 하는것 아닌가??
왜 여자만 이렇게 해야 되는가??라고 묻고 싶겠지만..
그 의무감이라는것은 누가 주었는가??
지금 불안증은 누가 느끼고 있는가??
당신이라는 여자라면 스스로 만들어 버린 정답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불안증을 만들어 주는 남자만 만나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를 했던 연애 색깔론을 잠깐 다시 꺼내오자면..
연애 경험이 많다라고 하더라도, 남자를 많이 만난다라고 하더라도..
색깔이 바뀌지 않는 여자의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비슷한 색깔의 남자만 만나고 연애를 한다라는것이다.."
여자는 빨강색ㅇ라고 한다면...
자꾸 파란색 남자만 만난다면 결국에는 똑같은 색깔만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문제가 심각하다..
왜냐면......
"중독 현상이다.."
아무리 그 남자가 나한테 잘해준다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그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하더라도..
2%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되고, 무언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면
결국 연애를 못하게 되고, 사랑도 못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 되는데.
그런 남자들하고 연애라는것을 했을때..
사랑이라는것을 했을때..
결과가 좋으면 상관이 없지만, 결과가 나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불안증은 더 심해지게 된다.."
왜??
어차피 비슷 비슷한 남자를 좋아하고 만나니까..
데자뷰 현상이다..
처음 겪는 일이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다.
익숙한 느낌이다.
분명히 이런 상황에서 안좋은 경험이 있다라는것을 인지를 하게 되고..
불안감이 더 커지게 되면서 초조해 지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겪는 여자분들이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바뀌어 된다, 안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
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니까..
쉽게 예를 들어서 담배가 중독성이 강하지 않는가??
몇년간 담배를 피었다라고 해보자, 그렇게 하다가 끊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쉽게 끊어 지는가??
몇주 정도는 되게 힘들어 해야 된다.
온갖 유혹을 다 이겨내어야 하고, 특히 술마실때 피는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금 피는 경우도 있다.
데자뷰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그것이 안좋다라는것... 누구나 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는것 안다.
하지만 그것이 쉽게 되지 않는다.
이미 중독이 되어 버렸으니까..
그 중독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참아야 되는것이다.
그런데 불안증을 가진 여자분들은 다른 대안을 만들지 않고 있다.
"순간적인 기분이나 감정이 더 충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유를 들자면 패배주의에 빠져 있는 것이다.
바보는 되지 않겠다라는 것이다.
바보같은 여자로 전략을 할봐야, 확인을 하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 쪽으로 선회 한다.
이런 현상때문에 자꾸 확인을 하고 싶어 지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기는 사랑해??"
"다른 여자 생긴것 아니야??"
"나 가지고 놀라고 하는 것이지??"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기는 있어??"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게 되고, 부정적인 여자가 되어 버렸다.."
이런 여자를 누가 좋아할까??
만약 당신이라는 여자가 어떤 남자를 만나서 연애라는것을 했는데..
부정적인 단어를 쏟아 낸다면 연애라는것을 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것을 할 수 있을까??
남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신뢰라고 하는데..
그 신뢰라는것이 확인을 한다라고 해서 신뢰가 쌓이는것 아니다..
사랑이 비즈니스 인가?? 계약서 적고 연애하게........
☞연애 불안증을 병이라고 생각을 안하는 여자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필자 나이 30대 초중반때 애정 결핍증과 사랑을 받아야 된다라는 강박 증세로 인해서
정신과 치료를 3년정도 꾸준히 받은적이 있다.
의사 소견은 완치 판정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많이 좋아졌다.
여기서 필자가 이런 환자였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내 발로 직접 병원 문을 두드렸다라는 사실이다.."
누구의 어떠한 이야기를 듣지 않고, 누구의 손에 이끌려서 간것도 아니고
오로지 나의 의지와 생각만으로 나는 정신과 병원을 찾았다.
이유는 하나다..
나는 병이라고 생각했다.
불안증도 병이다..
글 첫머리에서 말을 했듯이 불안 증세 정신과에서 엄연히 다루는 병이다.
병이다라고 인정을 하고 싶은 여자분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자기 자신한테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여자분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여자들한테 바라는것은 하나다..
스스로 불안증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이 문제를 공론화 시켜야 된다.."
왜냐면......
해결책이라는것을 다르게 찾기 때문이다.
여자분들이 기껏 해결책을 내놓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불안증 증상이 심해지면 불안감으로 바뀌게 된다.
불안증하고 불안감은 엄연히 다르다.
불안증은 순간적인 감정이지만, 불안감은 지속이 된다라는것이다.
남자를 만나서 연애라는것을 하면서 순간 순간적인 불안증은 누구나 들 수 있다.
하지만 연애 자체를 믿지 못하고, 남자 자체를 믿지 못하는것은 불안감이다.
불안증 상태에서 공론화를 시키면 빨리 치유가 가능하지만..
불안감 상태에서 공론화를 시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아주 긴 터널을 빠져 나와야 되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어떤 의견이나 주장을 제시를 할때 젊은 나이일수록 그것을 빨리 받아들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쉽게 생각이 바뀌지 않게 된다.
어린 아이 10명의 생각을 바뀌는것보다 어르신 한명 생각을 바뀌는것이 더 어렵다..
그렇다면 올바른 해결책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죽어도 못하겠다라고 생각이 들거나 아니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불안증이 들때마다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학교 다닐때 모르는것이 있거나 궁금한것이 있을때 선생님한테 물으면 답해주지 않는가??
그것처럼 불안증이 들때마다 물어보고 답을 구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런데 이것이 동성 친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왜냐면
동성 친구들이 대부분 불안증을 해결을 해주는것이 아니라, 덧하기만 해준다.
그리고 여자는 여자끼리 질투심이 있기 때문에 안된다.
필자가 왜 여자한테 3가지 남자가 필요하다라고 했을때
연애를 가르쳐 주는 남자라고 적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불안감을 가진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남자에 대한 상처때문에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이상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연애와 남자를 포기 했다"
아니면 당분간 연애를 안하고 싶다...
웃으면 안되지만, 웃음밖에 안나오는 말이다.
왜냐면......
당신이라는 여자는 남자한테 상처를 준적이 없는가??
흔히 남자를 몇번 만나서 밥 얻어먹고, 같이 놀러 다니고 했는데..
그 남자가 고백을 했는데 받아주지 않았다..
이것도 어찌보면 그 남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남자와 여자가 연애로 인해서 상처 투성이다.."
결혼을 하면 상처를 안받을 것 같은가??
그렇게 극복을 하는것이다..
왜 그것을 극복하는것을 두려워 하는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한가지 물어보고 싶다.
연애라는것, 사랑이라는거, 남녀 관계에서 상도덕이 존재한다라고 생각하는가??
상도덕이 있을것 같은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라고 보면 된다..
시간이 흐르면 흘러 갈수록 더욱더 이런 현상이 두드려 질것이다.
내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강해져야 된다.
내가 덜 아프기 위해서는 내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된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되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된다...
현실을 현실이라는 단어로 봐줘야 된다.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 해주고 싶다.
"현실을 부정을 하는 순간 그 현실속에서 아무런 답도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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